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색"의 역사
2020. 9. 24.
"금보다 더 가치있다"라고 한, 화가 베르메르의 가족을 빚 수렁에 빠뜨렸다는 안료 "울트라 마린" 등, 역사에서 "색"은 사람과 세계 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흰색, 녹색, 오렌지에는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역사가 있다고 하는데.... 1898년, 마리 & 피에르 퀴리 부부에 의해 라듐이 발견되었다. 당시, 라듐은 몸을 복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라듐은 치약이나 약물, 물, 음식 등에 사용되었다. 또한, 어둠 속에서 녹색으로 빛났었기 때문에 보석으로 사용되기도 했다는.... 그러나 그후, 라듐에 포함 된 방사능은 해로운 것으로 판명되었고, 보석이나 음식에 사용되지 않게되었다. 언뜻 보면 무해한 것으로 사용되고 있었던 "색"이 실제로 죽음을 일으킬 정도로 유해했다는 예는 라듐에만 국한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