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속에 원시인 등장? 수수께끼의 모노리스 출현

작년에는, 미국 유타주 사막에 금속 모노리스가 출현하기도 했고, 루마니아의 언덕에 이상한 모노리스가 설치되는 등, 갑자기 미스테리한 사건들이 일어나 큰 관심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미네소타에 수수께끼의 모노리스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눈이 쌓여있는 자연 공원의 다목적 트레일에 출현해, 등산객들을 놀라게했던 그것은, 사실 어떤 목적으로 예술가가 창조 한 조각 오브제였다고 "Fox9" 등이 보도했다.

■ 미니애폴리스의 자연 공원에 얼음 모노리스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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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시어도어워스 공원의 다목적 트레일에 얼음 모노리스가 출현해, 지역 등산객들을 놀라게했다는 것.



쌓인 눈 속에 설치된 그 이상한 물체는, 얼어붙은 얼음에 원시인처럼 생긴 물체가 들어가있는 미스테리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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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얼음 덩어리라고 생각되었던 모노리스는 사실 플라스틱으로, 안에있는 것은 Zug Zug라고 이름 붙여진 "아이스 맨"의 조각이었던 것이다.

■ 광고 업계의 이벤트로 만들어진 조각 오브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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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만들고, 공원에 설치 한 것은 예술가 인 잭 슈맥 씨였다. 슈맥 씨는 SNS나 미디어에서 주목받은 이 작품에 대해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

"이 작품은 한 광고 대행사에서 지역의 주요 광고 대행사가 주최하는 광고 업계의 이벤트에 출품하려는 작품을 찾고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친구로부터 연락을 받고 내가 그 이벤트를 위해 만든 것입니다"

"Zug Zug은, 이벤트 저녁에 전시되었고, 이후 계속 창고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차고에 들어갈 때마다 안타까운 기분이 들었는데, 이것을 어떻게든 모두를 즐겁게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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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원에 설치할까하는 장난을 생각해냈고, 친구 몇 명과 시어도어워스 공원으로 옮겨 설치했습니다. 주목을 끌게되어 상당히 기쁨니다. 사람들이 집에서 컴퓨터나 TV 화면을 보고있는것 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눈을 돌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또 다른 장소에 조각을 설치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직품이 설치된 초창기에는, 공원위원회의 승인을 얻지 않았지만, 나중에 "눈이 녹을 때까지라면 설치되어 있어도 상관없다"라고 인정 받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