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커피를 많이 마시는 나라 Top 25

하루에 3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 습관적으로 차를 마시는 사람등 커피 문화는 세계적으로 다양하다.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부터 찾는 사람도 많은데, 현 시대에는 세계 각국에서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있는 사람은 많다. 또한 커피와 차를 제공하는 "찻집"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로서 문화적으로도 큰 역할을 해왔다고 할 수있다.


이번, World Atlas가 세계에서 가장 커피를 많이 마시는 국가 랭킹 상위 25개국을 발표했다. 그 결과, 북유럽 톱 4를 독점, 상위 9위까지 유럽이 차지해, 다른 어느 지역보다 1인당 커피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 유럽은 다른 대륙보다 카페인 섭취량이 많았다


일반적으로, 유럽은 다른 어떤 대륙보다 카페인 섭취량이 많았고, 특히 북유럽은 매년 "연간 커피 소비량"에서도 상위 순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World Atlas에 꼽힌 "세계에서 가장 커피를 많이 마시는 나라" 리스트 25개국 중 5개국 이외는 모두 유럽이다.


즉, 유럽인과 커피는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의 문화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소비량 1위 인 핀란드에서는, 얕게 볶아 싱겁게, 그리고 신맛이있는 양질의 콩, 이른바 "노르딕 로스트(북유럽 풍)"가 아주 인기라고한다.



커피가 문화와 전통이되어있는 핀란드는, 스웨덴처럼 "커피 브레이크"가 옛날부터 노동자의 권리로 주장되고 있으며, 현재도 노동 조합이 노동 시간에 의해 직장에서 커피 타임 횟수를 의무화하고있다.




업종에 따라 내용이 다소 다르더라도, 양국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커피를 마시며 휴식"이 정규 노동법으로 법으로 정해져있다.


■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시는 국가 랭킹 25


장소가 바뀌면 커피 마시는 방법도 달라진다. 같은 북유럽에서도 노르웨이는 커피와 설탕, 밀주를 혼합 한 "캘스크"라는 음료를 선호하는 것 같고, 그것을 마실 때도 커피를 섭취하기 때문에 1인당 소비량이 높아지고 있는것 같다.



1위 ~ 25위까지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10위 이하는 소비량에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있다. 또한, 괄호 안에는 1인당 연간 평균 소비량이다.


1 위 : 핀란드 (12kg)

2 위 : 노르웨이 (10kg)

3 위 : 아이슬랜드 (9kg)

4 위 : 덴마크 (8.7kg)

5 위 : 네덜란드 (8.4kg)

6 위 : 스웨덴 (8.1kg)

7 위 : 스위스 (7.9kg)

8 위 : 벨기에 (6.8kg)

9 위 : 룩셈부르크 (6.5kg)

10 위 : 캐나다 (6.5kg)

11 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6.2kg)

12 위 : 오스트리아 (6.1kg)

13 위 : 이탈리아 (5.9kg)

14 위 : 브라질 (5.8kg)

15 위 : 슬로베니아 (5.8kg)

16 위 : 독일 (5.5kg)

17 위 : 그리스 (5.4kg)

18 위 : 프랑스 (5.4kg)

19 위 : 크로아티아 (5kg)

20 위 : 키프로스 (4.9kg)

21 위 : 레바논 (4.8kg)

22 위 : 에스토니아 (4.5kg)

23 위 : 스페인 (4.5kg)

24 위 : 포르투갈 (4.3kg)

25 위 : 미국 (4.2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