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우울증은 수면 부족이 원인?
2020. 6. 22.
"잠을 자는 아이는 자란다"라는 말이있듯이, 젊은이들에게 양질의 수면은 건강적 인 성장에 빠뜨릴 수 없다. 레딩 대학과 플린더스 대학, 골드 스미스의 공동 연구팀이, "10대 청소년에 보이는 정신 건강의 악화는, 수면 습관의 악화와 관련이있다"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청소년 4790명을 대상으로, 수면의 질과 양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는데, 이 4790명의 참가자는 우울증과 불안 장애를 안고있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고, 건강한 청소년과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로, 그 조사 결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건강한 청소년은, 평일이라면 하루 평균 8시간, 주말이라면 평균 9시간 30분의 수면을 취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편, 우울증 진단을 받은 청소년 그룹은, 평일의 수면이 7시간 30분 미만, 주말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