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 우주선의 스페이스 셔틀(우주 왕복선)이 2011년에 은퇴했을 때, 미 항공 우주국(NASA)는, 자신들 만으로는 우주 비행사를 궤도에 보낼 수 없을 것이라고 느꼈다. 그때부터 NASA는 10년 가까이 러시아의 소유스 우주선을 사용한 비행을 강요받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 X가 로켓 펠컨 9와 크루드래곤 캡슐을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했을 때, 그것도 결국 변화하게되었다.
이번의 발사에는, 우주 비행사를 궤도로 운반하기 위해 민간에서 설계, 구축 된 최초의 우주선이 사용되었고, 우주 왕복선의 종료와 함께 잃어버린 중요한 능력의 부활로되었다. 그것으로 인해, 이번 발사는 미국의 우주 비행의 새로운 시대의 개막이라고 불렸다.
승무원 인 로버트 벤켄과 더그 할리 두 사람은 5월 31일에 궤도에 도달했고, 국제 우주 정거장(ISS)과 무사히 도킹했다.
스페이스 X의 로켓 발사 성공이 놀라운 일인 이유에는, 우주 비행사를 궤도에 보내는데 러시아에 의존하지 않고 잘 된 것 이외에도 또 한가지가 더 있는데 그것은 비용이다.
NASA는 새로운 우주선 개발을 위해 "Commercial Crew Program(상업 승무원 수송계획)"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스페이스 X와 보잉과 각각 약 31억 달러와 약 48억 달러의 가치가있는 계약을 맺고있다. 이것은, 과거 60년 동안 우주 비행 개발 노력으로는 가장 싼 것이다. 2019년 11월에 열린 NASA의 감사에서는, 우주 비행사 1명을 수용하는 비용은 지금까지의 프로그램과 소유스보다 현저하게 싼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국 비영리 단체(NPO)의 Planetary Society의 조사에 따르면, 인플레 조정 후, 아폴로 우주 비행사 좌석 1인분의 비용은 약 3억 9000만 달러인 반면, 우주 왕복선의 비용은 약 1억 7000만 달러였다.
NASA의 감사에 따르면, 스페이스 X의 승무원 용 1석 당 비용은 추정 약 5500만 달러로, 보잉의 스타 라이너 1석 당 비용은 약 9000만 달러이다. 이들은 미국의 납세자에게 손해인 계약은 아니다.
스페이스 X의 Commercial Crew Program은, NASA가 최근 소유스의 일련의 발사를 위해 러시아에 2017년 이후 지불 한 금액보다 현저하게 싸다. 소유스의 경우, 계약 된 우주 비행의 수는 12회로, 1석 당 비용은 약 7970만 달러가 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