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귀여운 "캥거루 쥐" 32년 만에 발견
2018. 9. 18.
둥글고 큰 눈이 귀여운, 샌퀸틴 캥거루쥐(학명 : Dipodomys gravipes)가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의 건조한 관목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 된 것은 32년 전, 1986년의 일이다. 하지만 이후 전혀 목격되지 않았고, 1994년, 멕시코 당국에 의해 멸종 위기, 어쩌면 이미 멸종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선언했었다. 따라서 생물 학자들이 2017년의 조사에서 함정에 걸려있던 4마리의 샌퀸틴 캥거루 쥐를 봤을 때, 분명히 눈을 의심했을 것이다. 그들은 멸종되지 않았고,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던 캥거루 쥐 캥거루처럼 튀어오른다고해서 명명되었던 캥거루 쥐는, 북아메리카 서부에 펼쳐진 건조 지대에서 주요종이며, 씨(종자)를 확산시키고, 코요테와 같은 여우 같은 육식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