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해가 여러가지 있다고 말들을 하지만, 술에 관해서는 그정도까지는 아니다. 하루일을 마치고 맥주 한 잔마시는 것이 보람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동료와 마시는 술이 즐겁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백약 지장이라고도하는 술이지만, 과음하면 몸에 좋지않은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적당량을 즐기면 오죽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과음해버릴 수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한다. 마시는 즐거움에 대한 대가로, 술을 종료 할 가치가 있는것일까? 대답은 그렇다. 의학적으로는 술을 그만두면 30일만에 얻을 수 있는 건강 혜택이 몇가지 확인되고 있다. 바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술을 그만두면 30일 이내에 일어나는 것들>
1. 간장내에 지방이 15% 감소
과도한 음주는 간에서 지방 세포를 축적시킨다. 하지만, 그것도 단 1개월로 대폭 개선될 수있다. 몇몇 실험에서는 절제 후 1개월 간 지방이 15%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 식사량이 감소
2015년 전문지 "오베시티(비만)"에 게재 된 논문에서는, 알코올을 섭취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0% 더 과식하는.
3. 업무의 효율성이 상승
몇몇 실험에서는 절제 후 1개월의 피험자 그룹은, 일의 효율이 17% 이상 향상되었다고 한다.
4. 숙면을 취한다
음주하는 것으로 뇌에서 알파 파가 증가한다. 즉 의외로 자기 전에 술을 마시면 잘 잘 수 없게되는 것이다.
5. 단 것이 땡긴다
술을 그만 둔 사람은, 설탕 등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하는 대신 즐거움을 추구하게 된다. 과자로 술과 같은 쾌감을 기억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것.
6. 암의 위험을 감소
알코올은 구강, 간, 유방, 결장, 직장 암 위험을 높인다. 또한 알코올에 의해 감각이 자극되어 먹는 양이 증가한다.
7. 체중이 2% 감소
피험자 10명이 참석 한 실험에서는, 절제 후 1개월에 평균 2% 체중이 감소했다.
8. 피부가 건강하게
알코올은 탈수를 일으킬 수 있다. 그 영향은 불과 며칠 술을 그만 둔 것만으로 피부에 차이가 나타날 정도다. 피부염과 비듬 증에도 개선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9. 음주 습관이 바뀐다
1개월 간 금주 한 857명을 조사한 결과, 6개월 후 음주량이 크게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