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무인 자동 운전" 테스트 시행, 전미 최초
2017. 10. 12.
자동 운전 차량의 실용화를 위해서,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큰 걸음을 내디뎠다. 자동 운전 자동차를 개발하는 기업들은 향후, 안전 드라이버(긴급시 대처 인원)가 탑승하지 않은 자동 운전 차량을 도로에서 테스트 할 수 있게된다. 캘리포니아 차량 관리국(DMV)는 10월 11일, 로봇 차량의 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가장 큰 변화는 사상 처음으로 "무인" 자동 운전 차량을 도로에서 주행시킬 수 있게된다는 점이다. 개정안은 15일 퍼블릭 코멘트 기간을 거쳐 승인 프로세스로 이루어진다. 캘리포니아주의 DMV의 수석 고문 Brian Soublet은 "우리는 자동 운전 차량의 테스트에서 항상 선두 위치에 서왔다"고 말하며, 자동 운전의 규제 완화는 다른 국가에서도 진행중이지만, "캘리포니아는 이 분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