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어린이용 스마트 워치 금지, 이유는?

독일 연방 네트워크 청(Federal Network Agency, FNA, Bundesnetzagentur)이 이번주, 어린이를 위한 스마트 워치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금지령을 발부했다. 또한 그러한 장치를 이미 사주었던 부모는, 그것을 파괴해야 한다. 이 강권적인 움직임은, 청소년을 겨냥한 장치를 둘러싼 개인의 우려가 커지고있는 것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응이다.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부모는, 아이들에게 들키지 않고 시계로 도청 할 수있는데, 그러한 것들은 무단 전송 시스템으로 간주", 연방 네트워크 청의 장관 Jochen Homann이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FNA는 또한, 교육자가 학생의 시계를 주의해서 잘 보게 촉구하고 있다. 왜냐하면, "조사에 의하면, 교실에서 교사를 도청하기 위해 부모의 시계가 사용되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성인 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웨어러블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이같은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에는, 유럽 모니터링 그룹 Norwegin Consumer Council, NCC가 강한 어조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GPS를 탑재 한 장치의 안전성에 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 보고서는, 부모에 의한 추적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의 해킹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아이의 안전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이 보고서가 말한 결함이 복구되지 않는 한 스마트 워치를 구입하는 것에 대해 주저할 것이다"라고 NCC는 적고있다.




그 보고서는 어린이용 스마트 워치 브랜드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Gator 2 Tinitell, Viksfjord, 그리고 Xplora이다. 한편 FNA의 금지 규정은 일반적으로 어린이용 스마트 워치 전반에 대해 금지하고 있다. 



지난주 FNA는 인형 장난감 My Friend Cayla의 금지와 파괴를 명령했다. 그 마이크 및 Bluetooth 기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었기 때문.


그 인형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워치도 FNA에서는 불법 도청 장치로 간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