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참신한 차세대 Mac mini의 컨셉 디자인 공개

업데이트 된 지 이미 3년이 경과한 Mac mini이지만, 산업 디자인 전공 대학생이 주변 장치가 포함되지 않은 Mac mini의 컨셉을 계승하면서, Touch Bar와 Face ID 등 최신 기술을 통합 한 참신한 차세대 Mac의 컨셉 디자인을 공개했다.



- 외관은 마치 "막대기"?



뮌헨 공과 대학의 학생 인 루이스 버거 씨가 "Taptop"이라는 제목의 차세대 Mac은, 디스플레이도 키보드도 없고, 외형은 마치 굵은 "봉"처럼 생겼다. 그러나 막대 모양의 Taptop은 마더보드와 스토리지 등 일반 컴퓨터에 필요한 부품뿐만 아니라 전원, 마이크, 스피커 등을 내장하고 있다.




Taptop의 상부는, 도크 그리고 Touch Bar 역할을 하는 "멀티 터치 컨트롤 스트립"으로 되어있고, 아이콘을 눌러 응용 프로그램을 전환하는 방식이다. "Finder"및 "Trash" 아이콘은 고정되어 있다. 독에 접촉하여 길게 누르면 표시가 전환된다.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 독은 자동으로 숨게되고, 위로 슬쩍 스와이프하면 도크가 표시된다.



Handoff 기능도 사용할 수있다. 독의 왼쪽에 iPhone X에서 실행중인 Safari의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다.





게다가 iPhone X에서 처음으로 채용 된 얼굴 인증 시스템 Face ID를 탑재하고 있다.



버거 씨의 Web 사이트에서는 이외에도 많은 Taptop의 이미지가 게재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