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공급 업체 인 대만의 Quanta Computer 임원이, 현재 개발중인 증강 현실(AR) 장치가 2019년까지 반드시 시장에 등장할 것이라고 코멘트했다. 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것은 Apple의 제품이라는 소문이 예전부터 있었다.
- "2019년에는 나올 것이다"
Quanta의 부회장 인 CC 레온 씨는 현지 시간 14일, 회사 7~9월기의 실적 발표에서 현재 AR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고, AR 장치에 필요한 광학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개발중인 AR 장치가 시장에 나오는 시기에 대해 "2019년까지 지연은 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는...
현 단계에서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AR 장치는 "헤드셋과 같은 기기로, 투명한 렌즈를 탑재 해 사용자는 렌즈를 통해 주위를 보거나 교환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Apple의 AR 헤드셋이라고 하면, 최근 Bloomberg는 "2020년도에 출하를 위해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보도.
- Apple의 AR 장치, 가격은 1,000 달러 이하?
레온 부회장은 회사가 담당하고 있는 AR 장치가 어느 회사 제품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Apple의 제품 일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이 부회장은 AR 장치의 가격 정보에 대해, 아마도 1,000 달러 이하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AR과 가상 현실(VR)의 중간이라고도 할 수있는 Microsoft의 HoloLens 헤드셋은 현재 3백 4십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Quanta의 최대 고객은 Apple이며, 회사는 MacBook과 Apple Watch의 주요 공급 업체이다. Quanta는 또한 Amazon, Google, Facebook, Microsoft 등의 주요 IT 기업에도, 데이터 센터 서버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