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00억 투입, 싱가포르 항공의 A380 디럭스 스위트 등을 쇄신

싱가포르 항공은 11월 2일(현지 시간), 에어 버스 A380의 새로운 기내 장비를 발표했다.


싱가포르 항공은 A380의 론치 고객(신형기 생산을 지원하고, 1호기를 받을 항공사)으로, 항공기 보유 수는 세계 제2위. A380은 취항 10년이 경과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쇄신하기로 했다.


"새로운 기내 장비 도입을 위한 대규모 투자는, 기체 및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한다는 우리의 의지, 업계 리더로서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한 장기적인 접근, 그리고 프리미엄 풀 서비스 에어 라인의 미래상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CEO Goh Choon Phong 씨는 설명했다.



"새로운 기내 장비는 4년에 걸친 작업의 집대성. 광범위한 고객 리서치를 실시해, 디자이너 및 공급 업체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왔다" 19대의 A380의 기내 장비의 디자인, 개발, 도입 비용은 약 8억 5000만 달러에 이른다.


새로운 A380의 좌석은 471석, 4개의 클래스로 나뉘어져 있고, 2층의 상부 갑판에 스위트 6석과 비즈니스 78석, 1층의 메인 데크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44석과 이코노미 343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취항 10주년, 싱가포르 항공은 에어버스 A380의 기내 장비를 쇄신


▲2층 업 데크 앞쪽에 새로운 제품군 6석을 설치. 침대, 이탈리아 "폴트로나 프라우(Poltrona Frau)"제의 가죽 안락 의자가 구비되어 있다. 침대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격납가능하다.


▲스위트는 2석을 연결 가능.




▲커플은 함께 지낼 수 있다


▲32인치 모니터와 작은 바구니가 설치되어 있다.


▲화장실은 하나가 아니라, 2개. 그 중 한 가지는 의자가 있는 옷장 겸용.


▲2층 업 데크에는 스위트 외에도 비즈니스 클래스 78석을 설치.


▲시트는 폭 25인치(약 64센티미터), 시트 피치 50인치(약 127센티미터). 코쿤 형으로 프라이버시가 유지되며, 78인치의 침대로도 된다. 비즈니스 클래스도 폴트로나 프라우 제의 가죽 시트를 채용.


▲비즈니스 클래스의 중앙 열은 2석을 연결 가능. 가족에 적합하다. 모니터는 18인치.


▲1층 메인 데크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44석.


▲시트는 폭 19.5인치(약 50센티미터), 시트 피치는 38인치(약 1미터). 13.3인치 모니터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그리고 이코노미 클래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보내게된다.




▲시트의 폭은 18.5인치(약 47센티미터), 시트 피치는 32인치(약 82센티미터)로 6인치(약 15센티미터) 리클라이닝 가능.


▲모니터는 11.1인치, 좌석에서 충전도 가능하다.


▲전 좌석 싱가포르 항공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크리스 월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