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동안 먹으면 집중력, 기억력이 향상되는 "최강의 간식"은?

"간식은 먹지말고 그냥 하루 세 끼 잘 챙겨먹자"거나, "간식을 잘 도입해 일의 효율화를 꾀한다"라거나, 세상에는 간식에 대해 여러가지 설이 난무하고 있다.

"먹는 방법을 궁리하면, 간식도 나쁘지 않다"고 한다면 기쁘겠지만, 그럼 뭘 먹어야 할까?

그런것에 대해 고민하는 비즈니스 맨들에게 잘먹으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되고, 게다가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 한 채로 신경 쓰이는 입냄새나 잇몸 예방도 된다고 하니....

 


■ "폴리페놀, 저 GI, 간편하고 맛있다"가 조건

간식으로 취하고 싶은 것은 다음의 2가지를 채우는 것이라고....

. 체내의 노화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이 듬뿍 들어간 것

. 살찌기 어려운 것(GI 값이 낮은 것)

계다가 계속적으로 먹기 위해서는 간편함이나 맛은 빠뜨릴 수 없는 것이라고 하고, 이 3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고카카오 초콜릿"을 추천.

"칼로리도 지방분도 높고 살이 찔 것 같은데...."라고 하는 이미지가 있는 초콜릿이지만, 선택하고 싶은 것은 카카오 성분이 70% 이상인 것. 고카카오 초콜릿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돼 먹어도 당질이 잘 오르지 않는 "저GI 식품"인 것으로도 알려져 있고, 편의점이나 슈퍼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고카카오 초콜릿은, 비즈니스 맨들에게는 기쁜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 구취와 잇몸질환 예방 외에, 고혈압이나 내장지방, 동맥경화, 당뇨병 등 앞으로 신경써야 할 생활습관병의 예방, 개선에도 효과가 기대된다고 한다.

의외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초콜릿은 발표 식품이며, 또한 고카카오 초콜릿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내 환경 정비에도 최적이라는 것.

 


■ 업무 중뿐만 아니라 기상 후나 식사 전에도

그렇다고 해도, 마음대로 먹어도 되냐면 그렇지는 않다. 몸에 익히고 싶은 것은, 초콜릿을 쪼끔씩 먹는 습관이며, 폴리페놀은 체내에 축적해 둘수 없고, 섭취 후 3~4시간 밖에 효과가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한 자주 섭취하는 것이 포인트.



추천하는 "초코 먹기" 습관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을 깨는 초코"

2. 아침 식사 전에 "초코 퍼스트"

3. 점심 먹기 전에 "초코 퍼스트"

4. 14~16시 "칭찬 초코"

5. 저녁식사 전에 "초코 퍼스트"(칭찬 초코를 잊어버린 경우에는, 자기 전에 "잘자요 초코"를....)

 


초코 퍼스트에 대해 생소한 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베지 퍼스트"라고 하면 감이 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베지 퍼스트란, 혈당치 상승을 온화하게 하는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한 채소 등으로부터 먹는 식사의 아이디어를 말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카카오 초콜릿을 먼저 먹는 "초코 퍼스트"도 베지퍼스트와 동등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뭔가 몸에 좋은 간식을"이라고, 대량의 구입이나 조리를 하는 수고는 불필요하다. 카카오 성분이 70% 이상인 것을 골라, 하루 25g을 기준으로 다섯 번에 나누어 먹기만 하면 된다.

분주한 아침이나 점심시간 전에 "초코 퍼스트"를 하거나, 작업의 손길을 끊지 않고 "포상(칭찬) 초코"를 하거나 간편하게 고카카오 초콜릿을 도입하면, 일에 집중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