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거실이 식물로 가득하다는 사람은 부엌 등 다른 방에도 녹색을 도입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다른 방과 마찬가지로, 주방에도, 일조, 환기, 습기, 온도 등에 의한 독자적인 미기후가 있다. 그래서 모든 부엌에 어울릴 만한 단 하나의 식물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어떤 종류의 식물이 어떤 곳에 적합한지는 알고 있다.
주방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은 어떤것이 있을까?
■ 허브
우선은, 알기 쉬운 것부터 시작하자...바로 허브이다.
주방에서 허브를 키우면, 요리를 할 때 바로 손을 뻗을 수 있다는. 하루의 대부분이 밝은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키친이라면, 일년 내내 간단하게 허브를 키울 수 있다고 한다.
추천하는 곳은 차이브, 파슬리, 민트, 타임, 로즈마리, 바질, 오레가노, 고수 등이라고 한다.
■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는, 일반적인 관엽식물이기 때문에 이미 많은 가정에 있을지도 모른다.
손질이 간단하고, 약한 햇볕부터 직사광선까지, 모든 일조 조건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인기의 이유이고, 만약 당신의 주방이 자연광이 풍부하지 않다면, 산세베리아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 다육 식물
만화에서 흔히 보는 선인장의 미니어처 버전을 상상하고 있다면, 그것은 선택지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다육 식물에는 수백 가지 종류가 있으며, 모양과 색, 크기도 다양하고, 다육 식물은 양지바른 창가에 두는 것이 최적으로, 물을 저장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손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