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지 않아도 의미없어도 좋은 삶을 살 수있는 열쇠가되는 "심리적 풍요"란?

"좋은 인생이란 무엇인가"라고 하는 물음은 어느 시대에서도 논의가 되고있지만, 최근에는 "행복"이나 "인생의 의미를 찾아내는 것, 유의미함"이 "좋은 인생"의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되는 경향으로 있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서는, 이들과는 정의가 다른 "심리적인 풍요"의 중요성이 지적되고 있다는데...

심리적 풍요가 행복이나 의미심장함과는 달리, 다양한 관심과 시점의 변화를 수반하는 체험과 가장 관련이 있다는 것. 그리고 심지적인 풍요는 행복함과는 달리, 싫은 것이나 불쾌감을 허용한다는.

지금까지도, "좋은 인생"의 지표로서 "심리적 인 풍요"가 중요하다는 것은 나타내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고, 특히 한국, 독일, 인도, 일본에서 "심리적인 풍요"가 중시되는 경향이 있다고 나타내 왔다.



새로운 연구는 1336명의 대학생들을 상대로, 3가지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들은 삶과 참살이에 대해 평가할 때 심리적 풍요로움을 행복과 유의미함으로 분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행복이나 유의미함을 희생해서라도 "심리적인 풍요"를 선택하는 것이 나타나고 있으며, 또 이러한 사람들의 3분의 1이 "인생 최대의 후회를 취소하는 것이, 자신의 인생의 풍요로움을 만들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연구자는 보고하고 있다.

 

"해외를 여행하는 것", "경력을 바꾸는 것", "보람 있는 예술에 몰두하는 것" 등이 사람들이 요구하는 "심리적인 풍요로움"의 예라는 것으로, "심리학적인 풍요로움"에 근거하는 "좋은 인생"이란 항상 즐거움이 있는 것보다, "다른 시점을 찾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한편으로 연구자는 "행복", "유의미함", "심리적인 풍부함" 이외에도, 학습, 창조성, 다른 사람의 보살핌이라고 하는 다양한 요인이 "좋은 인생"에의 평가와 관계하고 있는 것을 지적.

""심리적 풍요", "행복", "유의미함"은 각각 관련하고 있지만, 각각 고유의 원인과 상관관계를 가지는 "좋은 인생"의 다른 측면입니다", "이 연구는, 행복이냐 웰빙이냐 하는 이분법을 넘어, 좋은 인생을 평가하는 또 다른 차원으로서 "심리적인 풍부함"을 연구하기 위한 기초가 됩니다"라고 연구자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