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무늬도 완전 똑같아!
종의 울타리를 초월한 개와 고양이의 단짝 콤비. 언제나 함께이고, 움직이는 방법이나 그 몸짓, 쉬고 있을때의 포즈까지도 완전히 꼭 닮았다.
전생에는 분명 형제아니면 애인? 여튼 절친한 사이였을 것이다. 고양이는 개처럼, 개는 고양이처럼....그냥 한몸이 된 것 겉다.
털의 무늬가 꼭 닮아서 이렇게 사이가 좋은 것일까? 아니면, 우연히 사이가 좋았던 상대가 같은 털무늬였던 것일까? 아마도 보더콜리로 보이는, 흑백 무늬의 개와 역시 흑백 무늬의 고양이는 매우 사이가 좋아 늘 함께 행동한다.
흥미있는 것도 같고, 그 동작도 꼭 닮았다.
어느 쪽이 고양이이고, 어느쪽이 개인지 헷갈릴 정도다. 이것은 개파니 고양이파니 하는 울타리를 걷어주는 존재라고나 할까...
Youtube 동영상과 Twitter에 투고되어 있던 동영상만으로, 이 개와 고양이가 언제부터 길러지고 있었는지, 이름이 무엇인지...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그냥 눈에 보이는것으로....진정으로 닮았고 또한 형제처럼 붙어 다닌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