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것이 알코올 혁명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미국 일리노이 주의 아이스크림 가계 경영자가, 솔을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변신시키는 기계를 발명했다.
독자적으로 개발 한 기술로 알코올을 동결함으로써, 맥주나 칵테일 또는 스피리츠계의 술을, 알코올 도수를 바꾸지 않고 맛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될 수 있다고한다.
우유 성분은 들어있지 않고, 술이 차갑고 좀 얌전한 제라드 모양으로 되기 때문에, 더운 여름날에는 딱 안성맞춤. 술을 마시는 시대에서 먹는 시대로 돌입한 것 같다.
■ 그대로의 알코올이 들어간 부드러운 크림
일리노이 주 힌클리에 있는 "WDS 디저트 스테이션"의 경영자 인 윌 로저스 씨는, 알코올을 동결해 부드러운 크림으로 바꾸는 기계 "Below Zero"를 발명했다.
자신이 경영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카페인이 많은 에스프레소 맛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만들려고 했던 로저스 씨는, 알코올을 사용하여 같은 수법으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것.
그래서, 로저스 씨는 아이스크림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증점안정제의 실험을 시작했고, 결국 NEA 젤이라 부르는 특허를 취득했다.
이 마법의 조합에 의해, Below Zero 소프트 아이스크림 기계로 알코올을 거의 고체로 동결시키는 데 성공했다.
처음에는, 기계 내에서 액체 질소를 사용했었지만, 개량을 거듭 한 결과, 새로운 기계는 응고 된 알코올을 바로 먹을 수 있게되었다고한다.
■ 알코올 도수는 그대로 인 소프트 크림
Below Zero 기계는, 맥주와 칵테일, 주류 등 액체를 본질적으로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식감과 모양으로 바꾸지만, 알코올 도수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않는다고 로저스 씨는 말한다.
즉, 액체 같은 알코올 도수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만취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기계로는, 맥주가 액체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모양이 될 때까지 약 30분이 소요된다고 하지만, 도수가 높은 술의 경우는 더 시간이 걸린다는 것.
"보드카와 레모네이드의 조합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더운 날에 이것을 이탈리아 젤라토와 같이 먹으면 최고예요"
"바드라임(라임맛의 달지않은 맥주)도 추천하지만, 좋아하는 버드 와이저와 스텔라 등도 아이스 할 수 있습니다"
"머신은 FDA(미국 식품의 약국)에 승인되어 있고, 저온 살균되어 있습니다. 유제품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모양 인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지금까지 로저스 씨는, 케이터링 등이 알코올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면서 독특한 기계의 선전을 해왔다. 앞으로는, 단골 손님을 놀라게하기 위해 바와 양조장에 소프트 아이스크림 기계를 6000 달러 정도에 판매 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덧붙여서, 알코올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은 이번이 세계 최초가 아니라, 2018년에 라스베가스를 거점으로 한 기업이 신선한 과일과 고급 술로 만든 "버즈 팝 칵테일"이라는 알코올이 들어간 아이스를 출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