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도 점점 따뜻해져오고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있다. 마음껏 몸을 움직여 겨울 동안 축적 한 배의 지방을 연소시키기에 좋은....
그런 의욕에 넘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것은, 운동 전 커피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 잔의 커피가 운동 성능을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지방의 연소 효율까지 높여 준다고하니 일석이조라는 것.
■ 커피(카페인)의 효능은 마시는 시간에 따라 바뀌는 것인가?
적당량이 아니면 효과가 오르기는 커녕 역효과가되어 버리므로 주의가 필요하지만, 커피에 포함 된 카페인은, 몸의 기능을 높이고, 지방 연소까지 자극 해주는 천연 강장제로 알려져 있다.
그러면서도 세계 반 도핑기구 금지 약물리스트에 게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프로 선수가 성능을 향상시키는 강장제로 의지하고있는 것이기도 하다.
이미 알려진 카페인의 효과를 스페인, 그라나다 대학의 그룹이 재차 검증 해 보았다는 것은, 시간대에 따라 효과에 차이가 나는 것을 밝히고 싶었기 때문이다.
선수들의 성능은, 오후 밝은 시간대에 비하면, 이른 아침이나 밤에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이유는 체온과 신경 활동의 변화, 골격근의 수축 특성 등을 들 수있다)
카페인을 섭취했을 때, 이러한 시간에 따른 성능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인가? 그것을 이번 연구에서 찾으려고 했다는 것.
■ 운동하기 30분 전에 마시는 커피가 지방 연소 효과를 높인다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에 게재되어 있는 실험은, 7일 간격으로 4회 열렸다.
우선 오전 8시와 오후 5시, 참가자(남성 15명, 평균 32세)에게 체중 kg당 3밀리그램의 카페인 또는 위약을 투여. 그 30분 후에 에어로바이크를 타게하고, 그 동안의 지방의 산화, 즉 연소를 측정했다.
그 결과, 에어로바이크를 하기 30분 전에 커피를 섭취하면, 운동 한 시간에 관계없이 지방 연소 효율이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한다.
■ 오전보다 오후, 중간 정도의 운동을 하기전에 가장 효과적
그리고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있는 것은, 알려진 대로 좋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오후의 밝은 시간대에 커피를 마시고, 중간 정도의 운동을 했을 때였던 것 같다.
또한, 아침에 커피를 마신 경우에도 그 카페인 효과는 오후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운동 전에 마시는 것을 깜빡 잊더라도 신경 쓰지않고 운동해도 괜찮다는 것.
또한, 이 연구는 커피라기보다는 카페인의 효능에 관해서이므로, 커피를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차들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