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라고해도 다양한 종류가있다.
사람을 속이는 거짓말, 자신을 잘보이기 위해서 하는 거짓말, 남이 상처 받을까 걱정해서 하는 거짓말, 빈말 인 거짓말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모두가 무의식적으로 한 두번은 거짓말을 하고있다.

거짓말 구분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Nature Communications(2월 8일자)"에 게재 된 프랑스의 연구에 따르면 목소리로 거짓말을 알 수있다고 한다.
분명히 인간의 말에는 신뢰받는 발음이 있고, 불신감을 받는 발음이 있고, 그것은 보편적 인 것으로, 예를들면 모르는 외국어도 발음에 따라서는 이상하다고 느껴 버린다고 한다.
◆ 발성법과 대화의 신뢰감을 조사
사람의 목소리에는 "운율"이나 "프로소디"라는 특징이있다. 그것은 음성학적 인 특징으로, 예를 들어 억양과 리듬, 소리의 강약이나 길이 등이다.

프랑스 국립 음향 음악 연구소를 비롯한 그룹은, 이 운율 패턴이 대화의 신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 보았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4가지 실험이 이루어졌는데....
첫 번째는 프랑스어를 하는 참가자에게, 프랑스어와 비슷하지만 전혀 의미가없는 단어를 듣고, 그것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 그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싶은지를 평가 받는다는 실험이다.
그 결과에 따르면, 아래의 조건이 갖추어져 있으면, 그 대화의 내용이 신뢰가능하고, 말하는 사람도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 신뢰할 수있는 말투
. 밑으로 떨어지는 억양
. 단어의 맨 처음을 크게 발성
. 빠르게 말하는
반대로 말하면, 상승하는 억양, 단어의 처음이 작고, 느리게 말하면, 그 대화의 내용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 자국어, 외국어에 관계없이 적용되는
다음 실험에서는, 마찬가지로 참가자에게 의미없는 단어를 듣게했지만, 이번에는 거기에 약간의 문맥이 첨가되었다. 예를 들어, 말하는 사람은 포커를 하고있고, 허세를 부리고 있는 경우다.
여기의 실험도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떨어지는 억양은 신뢰할 수 있는 반면, 느린 발음으로, 단어의 중간이 별로 강조되지 않는 것일수록, 신뢰 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또한 영어와 스페인어로 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도 실시했지만, 여기에서도 같은 패턴이 확인되었다고한다.

◆ 수상쩍은 말투만큼 인상에 남는
마지막 실험에서는, 참가자에게 지금까지의 단어를 생각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평가 된 단어가, 참가자의 인상에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뭔가를 말하고있는 동안 왠지 수상쩍은 말투가되면 오히려 관심을 끌어버리는 것이다.
만약, 거짓말을 해서 그런 말투가되어 있다고 한다면, 곧 바로 거짓말이라고 간파되어 버리기때문이다.
결론은...
당신이 누군가에게 거짓말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글 머리에는 큰 소리를 내고, 낮은 억양으로 약간 빨리 말하면 거짓말이라는 것이 쉽게 간파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