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자폐 스펙트럼 질환(ASD)을 가진 아이들의 증상을 개선하는 소중한 친구가 된다는. 이러한 연구 결과가 "Pediatric Nursing"지에 발표되었다.
ASD 장애를 가진 어린이가있는 가정에서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하면, 그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나타내게되고, 분리 불안이 완화되고, 문제 행동이 적게되었다고한다.
■ 자폐 스펙트럼 질환에 유효한 동물을 연구
발달 장애의 일종 인 "자폐 스펙트럼 질환, 아스퍼거 증후군"(이하 ASD)를 가진 어린이는, 사회적 인 의사 소통이나 다른 사람과의 상호 작용이 잘되지 않아, 관심과 활동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불안에 시달리게되는 경향이있다.
최근의 조사에서는 어린이의 약 20~50명 중 1명이 자폐 스펙트럼 질환으로 진단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남자 아이에게 많이 보이며, 여자 아이의 약 2~4배라고 하는 보고도있다.
이러한 증상에 대처하기위한 치료는 다양하게 있지만, ASD를 안고있는 아이는 외톨이가 많고, 그 가족은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문제의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증명 된 치료법 중 하나가 동물을 기르는 것이다.
컴패니언 동물로 잘 알려져있는 것은 개인데, 미주리 대학의 그레첸 K 칼라일 씨 연구팀은, 고양이 특유의 장점도 도움이 될 수있다고 생각.
고양이는 대체로 개보다 조용한 동물이고, 산책이나 화장실 등의 손이 많이가지 않기 때문에, ASD 어린이와 그 가족의 부담도 적을지도 모른다.
■ 고양이가 ASD 아이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판명
이 분야의 연구는 적기 때문에, 칼라일 씨 등은 ASD를 가진 아이가 기르기 시작한 애완동물의 고양이와 유대를 잘 쌓을 수 있는지를 보는 실험을 실시했다. 그리고, 고양이의 수용 후, 그 아이의 사회성 배양이나 불안증이 개선되었는지 여부를 관찰했다.
6세에서 14세의 ASD의 자녀가있는 15가족에게, 보호되고있는 고양이를 집으로 들여 온 그룹과 들여오지 않은 그룹을 무작위로 배정하여 18주간 모습을 지켜보았다. 고양이는 온순한 성격의 개체가 선별되었다.
최종적으로 보호된 고양이를 영입 한 8가족은, 고양이가 온 지 불과 2~3일만에 아이도 부모도 고양이와 인연을 맺고, 실험이 끝날때까지 계속 그 애정은 계속되었다.
이러한 가정에서는, 자녀의 사회적 능력이 개선되었다. 아이가 다른 사람에 대해 더 공감을 나타내게되었고, 산만한 행위가 줄었고 불안도 감소되었다고한다.
ASD 어린이는, 갑자기 공격적으로 되거나 분노를 폭발시키는 등의 문제 행동을 일으킬 수있고, 가족 전체에 스트레스가 쌓인다.
고양이는 어린이의 과잉 행동을 달래기 때문에, 진정시키는 효과가있는 것같다. ASD의 어린이는, 환경의 변화에 따라 가지 못하고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 집안에 고양이가 있으면 그러한 아이의 불안이 완화되고, 가족 전체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이번 연구에서 밝혀졌다.
■ 향후는 샘플 수를 더 늘리고, 다른 동물도 연구 대상으로
"ASD의 자녀를 둔 부모가 애완 동물을 기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 어떤 동물이 좋을까에는 그다지 연연하지 않고, 아이 자신과 가족이 갖고있는 희망을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라고 칼라일 씨는 언급.
연구 결과는, 고양이는 ASD의 어린이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지만, 미래에는 더 많은 샘플로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고한다.
또한, ASD의 자녀를 둔 가정이 고양이를 기르는 경우는, 온화한 성격의 고양이를 선택해달라고 하고, 올바른 고양이 기르는 방법, 처리 방법, 고양이 성질 등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이번 연구는 대상 샘플이 적었기 때문에, 더 큰 규모의 조사를한다면, 이 발견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향후 기니피그와 토끼 등 다른 애완 동물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는지를 연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