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를 위한 작은 레스토랑이 미국에서 오픈

조지아 주의 한 주택의 현관 앞에, 한마리의 다람쥐가 매일 모습을 드러낸다. 작은 피크닉 테이블에는, 다람쥐가 좋아하는 견과류와 과일 등이 마치 레스토랑 메뉴처럼 아름답게 배열되어 놓여있기 때문이다.



다람쥐를 위해, 작은 레스토랑을 오픈한 것은, 푸드 작가의 여성. 여성은 코로나 팬더믹 동안 이 아이디어를 내놓았다고 해외 뉴스 "TODAY"에서 보도했다.


◆ 유행성 중 다람쥐의 레스토랑을 오픈 한 여성


조지아 주 터커에 사는 푸드 라이터 인 안젤라 손버거 씨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레스토랑이 봉쇄되는 사태로 몰린 것으로, 직업으로서도 개인적으로도 큰 타격을 받았다.





이 상황은, 안젤라를 극도의 불안증에 빠뜨리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4월 초에 오하이오 주에 사는 삼촌이 작은 피크닉 테이블을 보내준 것으로, 기분이 되살아나게 되었다는.




그 피크닉 테이블은, 원래 다람쥐 먹이 시설로 정원 울타리에 설치하라고 보내 준 것이었지만, 안젤라는 그것을 문앞 현관에 두고 다람쥐를 위한 작은 레스토랑을 오픈 시켰다.




테이블에, 처음에는 소수 정도의 견과류를 놓아두는 정도였지만, 다람쥐가 매일 방문하기 시작, 안젤라는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했고, 레스토랑의 메뉴에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었다.


다람쥐에게 어떤 음식이 좋은지를 배운 안젤라는, 견과류와 과일, 곡물을 사용하여 어떤때는 초밥처럼, 다른 시간에는 햄버거나 파스타, 피자풍으로하는 등, 다양한 메뉴를 시작하게되었다.


작은 다람쥐를 위한 포장 마차와 캠핑용 텐트도 설치....



때로는, 다람쥐는 빈 테이블에 앉아 안젤라 씨가 먹이를 가져다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적도 있다고...


인터뷰에서 안젤라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는데....




"이 팬더믹은, 나와같은 업계에서 일하고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고통스러운 경험으로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람쥐 레스토랑을 오픈시킨 것이 나의 위안이되기도 했습니다. 어느날 다람쥐가 작은 잎을 잔뜩 테이블에 두고갔는데, 혹시 그것이 팁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오는 다람쥐를 기다린 것은 안젤라 뿐만은 아닌것 같다....



frome instagram


귀여운 다람쥐를 멀리서 훔쳐보고있는 안젤라 씨의 고양이...ㅋㅋ 혹시 먹이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