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플라시보) 효과의 불가사의

약효 성분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효능이있는 약으로 인식하고서 복용하고 난뒤 본인의 병이나 증상이 가라 앉아버린다...이것은 위약 효과(플라시보)라는 것이다.


위약 효과는, 효과가있는 약을 먹고 있다는 안정감이나 암시적인 힘이 작용하고있는 것은 아닐까 말해지고 있지만, 아직도 수수께끼의 부분도 많다.



원래는 "효과있는 약입니다"라고 처방하는 위약이지만, 처음부터 "위약입니다"라고 환자에게 전달해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처음부터 "위약"이라고 말하고 처방 한 사례를 분석 한 것이다.


▶ 처음부터 "위약"임을 말하고 약을 전달


위약이라도, 마약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지만, 한가지 문제가있다. 그것은 환자를 속이는 것은 윤리적으로 어떤가하는 것이다.


환자에게 약과 거짓말에 대해, 그냥 설탕 덩어리를 처방하는 것은, 의료 윤리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비 허위 위약"이 등장한다. "비 허위 위약"이란 것은, 처음부터 "가짜예요"라고 말한 상태에서, 환자를 속이지 않고 위약을 전달하는 것이다.


미시간 대학(미국) 등의 연구 그룹에 의한 이번 실험에서는, 참가자는 사전에 명확하게 위약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것뿐만 아니라, 위약이 실제 마약처럼 마음에 작용하여 기분을 완화 할 가능성도 전해졌다.


위약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그러한 지식이다. 그것을 복용 한 사람이, 위약에는 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으면, 제대로 효과가 발휘된다. 그래서 의료 윤리에 저촉되는 것도 없다.



▶ 위약이라고 말한 그룹의 분위기가 완화


실험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싫은 기분이 드는 영상을 보여주고, 그때 코에 식염수를 분무했다.


이때 절반에는, 생리식염수(위약)이고, 마음이 편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전한다. 또 절반에게는, 생리적 반응을 측정하기 쉽도록하기 위한 단순한 생리 식염수라고 전한다.




그 결과, 위약이라고 전한 그룹은 그렇지않은 그룹에 비해, 정서적 고통의 수준이 낮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한다. 


또한, 이것은 참가자의 자기 신고에 의한 결과 뿐만이 아니다. 같은 내용의 두 번째 실험에서는, 뇌파의 측정도 이루어졌고, 실제로 뇌에서 느껴지고 마음의 고통이 신경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까지 확인되었다는 것.



▶ 위약(플라시보)이 실제로 효과있다고 전하는 것으로 위약 효과가....


"이 발견은, 적어도 정서적 고통에 있어서는, 단순한 편견이 아닌, 비 허위 위약에 진짜 정신 생물학적 효과가 있다는 첫 번째 증명이다"라고 연구 논문에서는 언급하고 있다.


즉, 위약에도 효과가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그것을 믿을 수 있으면, 위약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전달해도 작용한다는 것이다.


그 안전성과 환자에게 전달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언젠가 비 허위 위약이 병원에서 처방되게 될 수도있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말하고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믿으면 구원된다....라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 연구는 "Nature Communications"(7월 29일자)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