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과 목, 관절 등 체모가 있는 곳에 유독 하나만 긴 털이 있는 사람은 있을 것이다. 본인도 팔에 유독 긴 체모가 몇개있다.
왜 하나만 돌연변이처럼 길게 자라난 것인가?
완전히 해명은 되지않았지만, "Bright Side"에 따르면, 피부과 의사가 2가지 원인이 있다는 것을 시사...
- 하나만 길게 자란 털
팔과 이마, 목, 귀 등에 하나만 긴 털이 나있는 사람은 적지않을 것이다. 나는 팔과 눈썹에 몇개 있다는...
이 털은, 보통 아주 가늘고 피부색에 가까운 색상을 하고있으며, 때로는 금색이기도하기 때문에, 잘 눈에 띄지않아 자기자신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 어느날, 5~10cm 정도 뻗어있는 털에 놀랄 수도있지만, 갑자기 쑥 자란것이 아니라, 천천히 성장한 결과라고 한다.
- 원인은 호르몬과 유전적 요인?
해외 사이트에서 피부과 의사가 시사하는 바에 따르면, 이 하나만 불쑥 나 있는 털은, 다른 털보다 길게 성장하는 호르몬과 유전적 요인에 기인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한다.
via reddit
무작위로 일어나는 돌연변이는, 털이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이른바 성장기에 일어나기 쉽고, 1개만 분리 된 모낭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성장을 계속 한 결과, 이 같이 길어져 버리는 것 같다.
턱이나 T존 등의 다양한 장소에서 발생하는 호르몬의 변화도 이러한 털의 이상에 의해 발생하고있을 가능성이 있다고한다.
과학적으로 해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는 추측에 지나지 않지만, 이 단독의 털이 검은색이었다고해도 나쁜것은 아니기 때문에, 미신적 인 부분은 한쪽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리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여담이지만 사마귀에 털이 생길 수도있다고....이것도 뭔가 일반적인것 보다 길면 호르몬 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