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지구의 진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은, 사람들의 생활과 경제 활동을 크게 탈바꿈 시켰다. 그 확산을 막기위해, 도시는 봉쇄되었고, 사람들은 당연시되었던 이동의 자유를 반은 포기하지 않을 수 없게되었다.


무려, 이러한 조치는 이 지구의 움직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한다.



"Nature(3월 31일자)"에 게재 된 벨기에의 지진 학자의 보고에 의하면, 지구의 지각이 진동하는 소리...즉 "지진 노이즈"가 감소하여 조용한 상태로 되었다고한다.


반대로 이것은 지진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작은 지진을 감지하거나, 화산 활동을 관찰 할 기회도 생겼다는 것이다.


■ 인간의 활동은 지각을 진동시켜 잡음을 발생시켰다


지진과 같은 자연 현상이 그러하듯이, 실은 자동차나 산업 기계에서 발생되는 진동도 지각을 흔들고있다. 물론 개별 영향은 미미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 모두가 합쳐진다면, 그것은 큰 소음이 되어 울려 퍼진다. 적어도 지진 학자들에게는....




이러한 인간 활동에 의한 진동이 그들에게 골칫 덩어리 인 것은, 그에 따른 노이즈가 동일한 주파수에서 발생하는 다른 신호를 지워버려, 정말 검출해야 할 것을 검출 할 수 없게만들기 때문이다.



■ 인위적인 지진 노이즈가 크리스마스 휴가 수준으로 하락


세계의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지금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는 학교와 음식점 등이 폐쇄되고, 사람들은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도록 강요받고 있다.


벨기에 왕립 천문대 지진계의 측정 결과로부터 밝혀진 것은, 이러한 조치에 대한 인위적인 지진 소음이 3분의 1정도까지 감소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노이즈가 없었던 경우는, 크리스마스 휴가 시절의 기간뿐이었다고....



■ 지진 학자들에게는 연구의 기회


하지만, 이 영향으로 지진 노이즈와 같은 고주파 대역을 검출하기 쉬워지고 있다고.


지상에 설치된 지진계는 지금, 100미터의 지하에 있던 지진계에 필적할 정도의 상태로, 작은 지진과 채석 현장의 폭파를 검출 할 수있게 되었다. 대학 간 지진 연구소 연합(IRIS/미국)의 지진 학자에 의하면, 만일 봉쇄 조치가 향후 한층 더 몇 개월 지속된다면, 세계의 각 도시에있는 지진계에 지진의 여파 위치를 평소보다 높은 정밀도로 검출 할 수있게 될지도 모른다고한다.





노이즈 감소는, 바다의 파도가 부서져 발생하는 진동 등 자연적인 배경 진동을 이용하여 표면을 조사하는 학자에게도 좋다.


화산 활동으로 변화하는 지하 수면은, 자연 발생한 파동이 전해지는 속도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파동이 검출기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관측함으로써 화산과 지하 수면을 연구 할 수있는 것이다.


지금처럼 인위적인 소음이 적은 조용한 조건이라면, 평소라면 지워져 버리는 주파수의 파동도 제대로 감지 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또한 이러한 지진 노이즈의 감소를 눈치챈 것은, 벨기에 왕립 천문대뿐만 아니라, 영국의 지진 학자, 스테펜 힉스 씨와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의 대학원생 등에게서도 비슷한 보고가 올라오고있다.


왕립 천문대의 지진 학자 그룹은 "좋은 측정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기회"라고해서, 관측 할 계획을 세우고있다는. 그러나 많은 관측 기기가 원래 인위적인 영향을받지 않는 사람이 적은 지역이나 깊은 지하에 설치되어있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한 곳에는 봉쇄 조치에 의한 감도 개선 효과는 그만큼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