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네스호에 미확인 동물 네시가 존재한다는 증거들은 날조 였음이 밝혀지고 있지만, 그래도 네시의 존재를 믿는 사람은 많이 있다. 그래서 최신 과학 기술을 이용하여, 네스호 주변 생물의 DNA를 대규모로 채취, 분석하고, 과연 네시의 DNA가 존재 하는지를 조사한 연구가 2018년에 시작되었다.
이 조사 결과가 보고되었다는....
네시의 가장 오래된 기록은 기원전 56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근에는 1934년 4월에 공개 된 "외과 의사의 사진"이 큰 화제를 불러 온 후, 나중에 거짓이었다는 것이 밝혀져도 여전히 목격 증언이나 그 존재를 믿는 사람은 많이있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의 유전자 학자 인 Neil Gemmell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2018년, 그러한 네스호의 환경 DNA를 조사하기로했다.
생물의 세포에는 생물 고유의 DNA가 포함되어 있지만, 생물의 조직 조각은 물질 대사에 의해 벗겨져 있고, 배설물에 부착하는 등으로 체외로 배출된다. 호수와 강물은 이러한 생물로부터 벗겨진 조직 파편이 들어있으므로, DNA 시퀀싱을 실시하는 것으로, 그 물가에 서식하는 생물을 알 수있다는 것. Gemmell 교수의 연구는, 유사한 DNA 연구 중에서도 사상 최대 규모의 하나이며, 네스호의 다양한 위치, 깊이로부터 250개의 DNA 샘플이 채취되었다.
조사 결과, 스코틀랜드 네스 호 주변에는 약 3000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DNA 중에는 아주 작은 생물 외에도 인간, 돼지, 사슴, 바늘 물고기가 발견됐지만, 거대 악어와 고대어로 된 철갑 상어류, 수장룡의 DNA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장어의 DNA도 발견되었는데, 장어는 매우 거대하게 되기 때문에 Gemmell 교수는 네시의 정체가 거대한 장어 일 가능성을 시사했다.
Gemmell 교수에 따르면, 네스호에있는 장어의 DNA량은 방대한 것에 연구팀은 놀라워했다는 것. 그러나 검출 된 DNA가 일반 장어의 것인지, 거대한 장어의 것인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는 것.
그러나 네스호에서 거대 장어가 발견되었다는 보고는 지금까지 없었고, 유럽에서 보고된 거대 장어는 최대 5.38kg로, 네시로 착가 할 정도의 거대함은 아니라는 것. 이 점은 Gemmell 교수도 인정하고 있지만, "쌓아 온 증거로 네시가 거대 뱀장어라는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네시의 정체는 엘라스 모사우루스나 파충류 무리 인 수장룡의 생존이라는 가설은 오랫동안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해 Gemmell 교수는 "파충류의 시퀀스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네스호 주변에 비늘이 붙은 거대한 파충류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언급.
그러나 DNA 샘플 중 20%는 아직 미 해독이라는 것으로, 이번 연구에서 모두가 해명 된 것은 아니라는 것.
또한 Gemmell 교수의 연구는 "LochNessNewEvidence"라는 다큐멘터리로, 2019년 9월 15일에 Travel Channel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