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의 기술이 낳은 "최강의 방한웨어"가 뛰어난 3가지 이유

미국 투자 은행 코헨 앤 컴퍼니에 따르면, 특히 추운 겨울에는 소매점 손님이 늘어난다. 그리고, 웨더 트렌즈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번 겨울은 "최근 5년간 가장 기온이 낮고 강설량이 많을 것이다"라고 예상되고 있다.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오로스(Oros)의 창업자 마이클 막스베리와 리토빅 벤나에게는 환영 할만한 소식이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의류 제조업체, 오로스는 미 항공 우주국(NASA)의 기술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퍼포먼스 웨어와 아우터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의 기술은, 깃털 외 신슐레이트(고기능 안솜 소재) 그외 단열성이 있는 합성 섬유를 "진부화"시키는 것이다.


가장 어려운 시험에 견딘 소재로부터 탄생




오로스는 NASA가 개발 한 단열재 "에어로젤"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태양 광 코어(Solarcore)"에 대해 몇 가지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창업자 두 사람은 그 혁신적인 기술로 올해 20업계에서 활약하는 유망한 30세 미만의 30쌍을 선정하는 포브스 "30 언더 30"에도 이름을 올렸다.



마크 베리는 오하이오의 마이애미 대학 재학중에 우주 비행사 장학 기금으로 장학금을 획득했다. 그것을 계기로 에어로젤에 대해 알게 되었다. 마크 베리에 따르면, NASA는 우주 왕복선과 화성 탐사선, 우주에서 사용하는 다른 것에 에어로젤을 사용하고 있다.


"우주는 섭씨 영하 2545도의 세계이다. 이 단열재는 우주에서 가장 엄격한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단, 의류에 아직 사용은 되지 않은..."




"우리는 에어로젤에서 꺼낸 작은 입자를 섬유에 내장, 합성 소재를 만드는 방법을 발견했다. 원단의 두께를 최소화하고 97%의 보온율을 달성 할 수 있었다"


태양 광 코어는 주로 다음의 세 가지 점에서 단열성있는 다른 소재보다 우수하다.



- 시험에서 높은 평가 : 국제 표준화 규격 설정 기관 ASTM 국제 기준에 따라 실시한 테스트에서 250 종류의 다른 소재보다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 얇은 : 기타 소재는 공기를 적립하여 보온하기 위해 "미쉐린 맨"과 같았다.


- 통기성이 높은 : 다운 프루푸 가공을 한것과 같은 고밀도 직물을 필요로하지 않는다.


마크 베리는, 태양 광 코어를 비롯한 단열성이 있는 모든 소재에 대해 대부분은 뛰어난 통기성을 가지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문제가 되는 것은 그것을 덮는 직물이다. 깃털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다운 프루프 가공이되어 고밀도 섬유는 통기성이 저하된다.




하지만, 오로스가 개발 한 소재는 그러한 문제도 없다. 플래그십 모델 "오리온 파커"를 비롯해 모든 제품은 따뜻함과 운동성이 중요한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또한 통근이나 쇼핑 등 외출시에 따뜻함과 패션 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이다.



"100% 직판"으로 사업을 확대


오로스는 최근, 스마트 웨어러블 부적합, 웨어러블의 창업자 인 소니 우와 골드만 삭스의 전 파트너 에릭 도브킨, 시카고의 벤처 캐피탈, 리슨 벤처스로부터 총 500만 달러의 출자를 받았다.


마크 베리에 따르면, 오로스는 이 자금을 온라인 비즈니스의 확대에 충당 할 생각이다. 그리고 오로스는 앞으로도 도매 판매를 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우리는 직접 판매 만 하는 브랜드이다. 진정한 혁신을 기반으로 우리 회사와 같은 브랜드는 인터넷에서 사업 확대를 목표로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인터넷을 통해 고객에게 어필하고 또한 고객의 요구에 충족시킬 수있다"


고객으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얻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을 계속해 나가기 위해 e 커머스 플랫폼을 활용 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