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 사람이 희생 된 특수부대 SWAT의 엉뚱한 공격 사례

Special Weapons And Tactics(특수 무장 전술), 통칭 SWAT는 미국 경찰에 소속 된 특수 부대이지만, 그 성질은 군대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미국 내에서 치안 유지보다는, 전투에 열중하고 있다는 비판도 받고있다. SWAT는 지금까지 일반 가정에 돌격하고, 주민과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일도 종종 있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SWAT의 습격에 의해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이 목숨을 잃은 사례를 살표보자.



원래 민가에 수류탄이나 총을 가지고 돌격, 발포하는 경우는 다른 나라를 봐도 드문 일이다....


■ 잘못된 집을 습격 한 사례


2010년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SWAT는 잘못된 집을 습격하여 애완견을 죽이고, 아이게게 수갑을 채운 뒤에 그 시체곁에 1시간 동안이나 앉아있게 했다.



또한 당뇨병의 소녀에게 총을 겨누며, 약물의 사용을 인정하지 않았던것 때문에 저혈당으로 발작까지 일으키게 했고, 유일하게 수갑을 채우지 않았던 것은 거의 전라의 여성으로, 그녀는 총으로 바닥에 엎드리라고 명령, 집안은 철저하게 수색.




집주인의 로베르토 프랑코는 경찰 마약 단속관, 다코타 카운티 마약 대책 본부를 상대로 기소. 그의 달에 따르면, 작전을 입안 한 숀 스코빌은 주 판사에 허위 보고를 실시, 영장을 받았지만, 그 영장에 기재되어 있던 것은 프랑크 집이 아닌 이웃집 주소였다는 것.


■ 수사관의 함정에 빠져 SWAT에 저격 된 안과 의사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안과 의사 살바토레 큐로시는, 때때로 현지 대학 축구팀의 경기에 5만원에서 10만원의 내기를 걸었다.


수사관 데이비드 J. 보코무는 그를 모함하기 위해, 금액을 늘려 배팅하라고 부추겨, 결국 1경기에 불법으로 되는 200만원 상당의 현금을 배팅했다.


보코무는 SWAT를 투입, 큐로시가 배팅한 금액을 회수할 것을 선고. 큐로시가 현장에 모습을 보이자, SWAT의 대원이 저격. 총알은 큐로시의 심장을 관통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 저격 대원은 나중에 손가락이 미끄러져 잘못 방아쇠가 당겨졌다고 주장.


가족에게 연락이 닿은 것은 사건이 벌어지고 난뒤 5시간이 지나서...시신이 인계된 것은 2일이나 지나서였다.


■ 아무 관계도 없는 아이의 손가락을 절단 할 정도의 중상을 입게 한 사례


2008년 1월 4일, 오하이오 주 리마에서 SWAT가 타리카 윌슨의 자택을 급습. 습격 목적은 타리카의 연인 앤서니 테리를 체포하는 것이었다. 습격 직후 발포가 시작되었고, 타리카를 사살. 하지만 그녀의 아이도 손가락을 절단당하는 중상을 입었다.



발포 한 조셉 챠바리아 경사는, 근신 처분되었지만, 리마 경찰은 폭행에 대해 경찰의 잘못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챠바리아 경사는 타리카의 침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발포 한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결국 무죄가 되었고, 직장에 복귀...


또한 지역 주민들은 이 건에 대해 그다리 놀라워하지 않았다. 그들에 의하면, SWAT는 흑인에 대해 종종 괴롭힘적인 위법 행위를 자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 샷건이 폭발하여 11세 소년이 사망



2000년 9월 13일 새벽, SWAT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세블베다 집을 습격하여 모두 바닥에 엎드릴 것을 명령했다. 11세의 알베르토 세블베다도 가족들과 함께 그대로 움직였다. 그런데 샷건이 폭발(사고로), 그것이 알레르토에 명중하여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아버지 모세는 마약 거래 혐의로 구속 영장이 나와 있었지만, 라틴 커뮤니티는 이에 분노. 거기에 작은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왜 고려하지 않았는지를 경찰 측에 설명을 요구.


또한 가정에서 모세를 체포할 필요가 있었는지, 원래 SWAT가 출동할 필요가 있었는지 여부도 불분명하다고.


즉, 군대격인 SWAT가 일반 시민의 집을 급습 할 정도로 위험 한 일인지도 전문가에 의해 제기되었다. 그러나 1980~2000년에 이러한 전략은 900%나 증가했다. 소량의 마약 수사와 임시 거래 수사 명목으로 그 가족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 7세 소녀를 살해 한 사례


2010년 5월 아이야나 스탠리 존스는 7세 때 SWAT에 의해 살해되었다.



심야, 그녀의 삼촌을 체포하기 위해 디트로이트의 집이 표적이 된 것이다. A & E 네트웍스의 직원이 현장을 촬영 한 가운데, 대원은 섬광 수류탄을 던졌고, 그것이 아이야나가 자고있던 담요에 불이 붙었다. 또한 대원이 발포 한 총탄이 머리에 명중. 소파에서 자고있던 아이야나가 죽었다. 그녀의 할머니도 죽을 뻔했다고...


발포 한 조셉 위크레이에 따르면, 방에 있던 할머니가 무기를 빼앗으려고 했기 때문에 발포했다고 한다.


또한 아이야나의 부모는 딸이 흘린 피 웅덩이 속에 몇 시간이나 감금당하기도 했다. 이에 위크레이는 기소되었지만, 두번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디트로이트 지역 사회는 경찰이 SWAT를 소유하고 있는 것에 의문. 미국에서 경찰의 군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정의 치안 유지 기관이 변질되고 있다고 지금도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