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을 꿈꾸고 있는 사람은 "꼭 가야 할 여행지 리스트"는 가지고 있다. 때로는 호텔 그 자체가 목적지가 되기도 하고.
호텔이라면, 여행 정보 사이트 PK's List의 설립자 인 필립 크레그린(Philippe Kjellgren)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원래는 고급 호텔의 정보 사이트 Kiwi Collection의 창업자로, 스웨덴 태생의 크레그린은, 여행과 호텔에 대한 7권의 저서가 있고, 새로 출시 된 호텔 예약 앱 뿐만 아니라, 유명인이나 부유층을 위한 여행 정보 서비스 PK's List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전세계에 있는 세계 최고의 1000개 이상의 호텔에 숙박하기 위해 전세계를 800일 이상 여행하고 있다.
지금 현재 그는, 도쿄에서 시드니로 향하는 중. 현재까지 "아프리카의 대부분과 아시아의 모든 호텔"을 돌며 "지금은 태평양을 향해가고 있지만, 그 후는 남북 아메리카로 갈 예정"이라고 한다.
최종 목표는, 스스로 직접 세계 최고의 호텔을 방문하는 것. 그래서 모든 앱 사용자가 앱의 정보를 신용하게 만드는 것.
▲ 타지 레이크 팰리스(Taj Lake Palace) - 인도 : 214파운드(약 31만원)
"800일 동안 논스톱으로 여행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금은 400일 정도되었다"라고...
대부분의 호텔은 과거에 간 적이 있었는데, "다시 가서 내가 거기에 있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호텔을 방문하면서, 세계를 여행하고, 소셜 미디어에 증거로 사진을 업로드 한 후 앱에 추가"...
▲ 더 돌더 그랜드(The Dolder Grand) - 스위스 : 313파운드(45만원)
응용 프로그램은 연간 99 달러, 전세계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고, 그가 권하는 호텔을 예산별로 체크 할 수있다. "앱에서 호텔로 직접 전화나 메일로 연락 할 수있고, 내 모든 연구 결과가 당신의 것이된다"라고...
크레그린은 여행을 하면서 성장해왔다고 말하고 있다. 25세까지 약 100개국을 방문. 지금까지 139개국 약 2000개의 호텔에 개인적으로 숙박했다고 한다.
주위에서 여행이나 호텔들은 항상 조언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하는 크레그린은 몇 년 전, Kiwi Collection(아직 주식은 보유하고 있다)을 떠나 여행의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현재는 3개의 클래스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캡 에스텔(Cap Estel) - 프로방스 : 360파운드(52만원)
크레그린에 따르면, 최상위 클래스는 왕실을 포함한 "슈퍼 부자"가 대상에 초대제로 되어있다. 고객은 여행 조언과 숙박 및 액세스의 준비에 대해 보상을 지불한다.
그는 직원을 런던에, 고객을 "세계의 다양한 장소"에 안고있다. 그리고 "약 130개국 약 3000명의 총지배인과 개인적인 친분 관계를 맺고있다"고 말했다.
▲ 빌라 데스테(Villa d'Este) - 이탈리아 : 430파운드(62만원)
하지만, 자신은 "초호화 호텔만 숙박하는 타입의 인간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고, "모든 호텔이 좋은 것은 아니다"라고...
크레그린 씨가 말하는....지구상에서 최고의 호텔은 수십여개가 있는데, 여기서는 10군데만 선정했다. 괄호안은 하루 숙박비라고 한다.
▲ 포스트 란치 인(Post Ranch Inn) - 캘리포니아 : 비수기 650파운드(94만원)~성수기 2101파운드(약 350만원)
▲ 에덴 록(Eden Rock) - 세인트 바츠 섬 : 777 파운드(113만원)
▲ 로즈우드 르 크릴론(Rosewood Le Crillon) - 파리 : 870파운드(126만원)
▲ 니히 숨바(Nihi Sumba) - 인도네시아 : 1027파운드(149만원)
▲ 빌라 토레비레(Villa TreVille) - 이탈리아 : 1200파운드(약 174만원)
▲ 포시즌 텐티드 캠프 골든 트라이앵글(Four Seaons Tented Camp Golden Triangle) - 태국 : 1861파운드(약 27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