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펭귄 커플에 의한 펭귄 아기 유괴 사건

덴마크 오덴세의 오덴세 동물원에서, 게이 펭귄 커플에 의한 펭귄 아기 유괴 사건이 발생한 것 같다.


지난 9월 25일, 사육사 인 샌디 씨가 펭귄들을 살피고 있었을 때.


평소와는 뭔가 다른....?



이상한 점이 있어서 자세히 둘러보다가, 수컷의 동성애 펭귄 부부에게 새끼 펭귄이 있었던 것이다.


아기 펭귄은 다른 펭귄 부부의 새끼였던 것.


아무래도 게이 펭귄 커플은, 어미 펭귄으로부터 아빠 펭귄보고 새끼를 보라고 했지만, 아빠 펭귄이 아기 펭귄을 그냥 방치하고 있었던 것을 보고 "제대로 키울 수 없다면, 우리가 애정을 가지고 제대로 키울것이다"라는 듯이 펭귄 부부의 새끼를 보호(납치?)하고 돌보고 있었던 것같다는....


- 실수로 새끼를 봐야된다는 것을 깜빡 잊은 펭귄의 실수


샌디 씨가 추측하는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펭귄 부부는 교대로 목욕하는 것을 하루의 일과로 하고있었다. 어미가 수영을 하고있을 때는, 아빠가 새끼를 돌보고, 아빠가 목욕을 할 때는 어미가 새끼는 돌보는 것은 부부에 대한 무언의 규칙이다.


하지만 이날, 어미가 수영을 갈 시간이 되어도 아빠 펭귄은 돌아오지 않았다. 엄마 펭귄은 언제나처럼 수영을 나갔다.



아빠 펭귄은 수영하느라 새끼를 돌봐야 한다는 것을 깜빡 잊어버렸던 것 같다. 그일로 새끼는 완전히 혼자가 되어버렸다는.


- 방치 된 아기 펭귄을 보고, 게이 펭귄 커플이 움직이기 시작


그 광경을 지켜본 것이 게이 펭귄 커플...




방치되어 외톨이가 되어버린 아기 펭귄을 불쌍하게 생각한 것이다. 자신들이 돌보려고 새끼를 데려간 것이다.


그렇게되면...당연히 부모는 새끼를 찾으려고 난리부르스를 치는것은 당연. 그러나 이 펭귄 부부는 수영에서 돌아온 후, 거의 하루종일 자신의 새끼를 잊어먹고 있었다는.


특히 아버지 펭귄은, "처음부터 아기 따위는 없었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즐겁게 놀고 있었다는.



- 아기를 둘러싸고 전쟁을 벌이는 펭귄


펭귄 부부의 태도가 돌변 한 것은, 내 아기가 게이 펭귄 커플과 함께 있는것을 목격 한 직후.


아기 펭귄을 둘러싸고 대립, 펭귄 부부와 게이 펭귄 커플은 전투를 벌였던 것이다. 결국 아기 펭귄은 펭귄 부부에게 돌아가게 되었다는....




via : facebook


동물원 측은 게이 펭귄 커플이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또한 사랑으로 키울 수 있을 것으로 확인하고 다른 펭귄 부부로부터 버려진 알을 주기로 했다는....


자연계에서 동물의 동성애는 자연스럽게 존재한다. 특히 펭귄의 동성애 커플의 사례는 많다.


일단 이 오덴세 동물원에서는, 게이 펭귄 커플에 알을 준 후 무사히 부화시킨 사례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