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중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슬라이딩 배낭이 곧 출시

외출 할 때는 가급적 경쾌한 것이 좋다. 하지만 이것도 필요하고, 또 저것도 필요한것 같고....그만 짐이 많이지는 경우가 많다.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녹초가 되기 십상이지만, 그런 스트레스를 해소 해줄지도 모르는 혁신적인 배낭이 탄생하는 것 같다.


9월 상순, 킥스타터에서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 인 호버 글라이드(Hover Glide)이다.


허리에서 상 하로 튀는 참신한 디자인의 배낭으로 신체에 부담을 80% 이상 줄여준다는 것이다.


- 심플한 구조지만, 정성이 담긴 디자인




혁신적인 절전로드 기술(SLT)을 채용 한 배낭, 호버 글라이드.




구조 자체가 간단하고, 특허 취득의 프레임의 단면에 스트랩이, 다른 면에 배낭이 설치되어 있다. 물론 그것뿐만 아니라 프레임 배낭 측에 슬라이드 레일과 폴리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위아래로 튀는 구조다. 



- 신체에 부담이 경감되는 배낭 계의 혁명!


등의 배낭이 톡톡 튀는 건 좀 이상한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 된 한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디자인의 배낭은 신체에 부담을 걸을 경우는 82%, 달릴 경우는 86%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걷거나 달리거나 하는 동안, 착용자의 움직임에 맞추어 정확하고 매끄럽게 바운드 시키는 것으로, 배낭을 위 아래로 움직이기 위한 여분의 에너지를 절약 할 수있다는 것같다.


그 결과, 허리와 목, 무릎, 발목에 걸리는 부하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 내구성과 실용성도 빈틈없는 4가지 라인업


이 배낭은 원래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연구에 의해 개발 된 것으로, 약 12년 전에 "네이처"에 게재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제품화가 진행되었고, 드디어 발매하게 된 것.


미국 육군, 해군에 의한 운용 테스트를 받고 내구성은 보증 수표로 편리한 포켓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실용성도 확실.



프레임 부분이 보강되었기 때문에, 일반 배낭보다 본체의 무게는 나가지만, 그래도 절약 할 수있는 에너지의 양을 감안할 때 이용 가치가 높은 것이라고 한다.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28리터에서 55리터까지 4가지 스타일의 배낭이 등장 할 예정이다.


매일 무거운 짐을 가지고 다니던 사람들에게 구세주가 될 수있는 아이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