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내년에 발매하는 "Galaxy S10"은 다양한 혁신적인 기능의 도입이 기대되고 있다. 삼성 관련 누수 정보 사이트 "SamMobile"에 따르면, Galaxy S10 시리즈는 3가지 모델로 구성되지만, 그 모든 것이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 센서를 탑재한다고 한다.
이것은 염가판 모델도 포함한 것이다. 그러나 SamMobile에 따르면, 전기종이 같은 센서를 탑재하는 것은 아니다. 하이 엔드 모델의 Galaxy S10과 Galaxy S10+는 초음파 센서가 탑재되는 한편, 염가판 모델의 센서는 광학식으로 된다는 것.
삼성의 초음파 센서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매우 정밀한 지문 3D 맵을 생성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한편, 광학 센서는 간단한 지문을 촬영 할 뿐이라고 한다.
Galaxy S10 시리즈는 사상 최초의 초음파 지문 센서를 탑재 한 단말기가 된다. 또한 염가판을 포함하는 광학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 센서도 이미 중국 VIVO 터미널 "Nex"에 채용되고 있으며, 그 신뢰성은 높다.
Galaxy S10의 전 모델에 화면 내장형 지문 센서의 도입은 중저가 스마트폰의 스펙을 다시 정의하는 시도라고도 할 수있을 것이다.
애플은 지난해 발매 된 iPhone X의 인증 방법을 얼굴 인증 만하고 다른 업체와 차별화했지만, 삼성의 경우는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고, 지문 센서와 얼굴 인증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삼성에게 2018년은 다소 침체의 1년이었을지도 모르지만, 2019년의 삼성은 Galaxy S10 시리즈의 투입에 의해 다시 기술의 최첨단에 서게된다. 또한 연초의 발표가 기대되는 접이식 스마트폰도 큰 주목을 받고있는 것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