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헐크라는 별명이 붙은 남자의 사는 법

사쟈드 가리비는, 이란 출신의 25세.


역도 선수이며 보디빌더이기도 하다. 그 헐크형의 무서운 몸이 인터넷에서도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156kg이라는 엄청난 체중은 대부분 근육으로 뭉쳐져 있고, 175kg을 들어 올릴 수 있다고 한다.



결코 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다.


가리비는 그 사나운 겉모습과는 달리, 이 거인은 성품이 단정하고 상냥한 거인이라고 한다. 바로 리얼 헐크의 모습 그대로다. 분노의 정도로 파워 업? 성질을 건드리지 않으면 안심...




가리비는 얼마 전, 소셜 미디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었다.




인스타그램의 현재 팔로워 수는 6만 7000명으로 되어있다. 대다수의 사람은, 그의 엄청난 체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페르시아의 헤라클레스"라고도 하고, "이란 헐크"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있다.




가리비가 소다 캔과 같은 작은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진은, 그 거구의 몸과 대비되어 특히 화제가.....





가리비에 대해서는 별로 자세한 것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훈련을 좋아하고, 역도와 보디 빌딩에서 모두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헐크도 팔 힘으로서는 마블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가리비도 맨손으로 곰과 일전을 벌일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일반인이 좀처럼 열수없는 병 뚜껑도 손쉽게 따 버릴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