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소문이 끊이지 않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곳

이 지구상에는 무서운 소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 존재한다.


의문의 물체가 나온다거나, 아침이 되면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는 수수께끼 마을 등 무서운 장소, 무서운 곳과 저주 받은 곳은 전세계에 존재하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는 그런 장소가 자주 회자되고 있는데, 과연 어떤 곳들이 있는지 함 알아보자.


▲ 윈체스터의 흉가(영국)


라이플 비즈니스로 부를 축적 한 윈체스터가의 상속인 사라 윈체스터가 32년에 걸쳐 완성시킨 저택이다. 조상이 총으로 부를 일군 탓인지 그녀는 자신이 저주를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윈체스터 저택은 귀신을 멀리하기 위해 가짜 문이나 막 다른 골목 등 많은 함정과 수수께끼가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한편으로, 윈체스터 총으로 살해 된 사람들의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다. 이 성은 견학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 뱀의 섬(브라질)


브라질 상파울로 근처에있는 Ilha de Queimada Grande라는 섬은 일명 "뱀의 섬"이라고 되어있다. 이 섬에는 매우 광폭하고 맹독을 가진 살무사과의 뱀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그들은 이 먹을것이 적은 섬에서 진화 한 결과, 하늘을 나는 새를 붙잡기 위하여 나무에 오를 수 있게 진화했고, 가지고 있는 독은 더욱 맹독으로 변해 "고기를 녹일정도"의 독으로 변모했다고 한다.


뱀의 섬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것은, 섬의 토지 1미터 사방으로 이러한 뱀이 약 5마리는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 헬리콥터를 삼키는 소용돌이(러시아)


시베리아의 미르니에 있는 미르 광산은 폐쇄한 지 상당히 오래된 광산이다. 이 광산은 상당한 깊이까지 파여져 있기 때문에, 지열에 의해 공기가 상승하고 차가운 시베리아의 공기에 닿으면 상공을 비행하는 헬리콥터를 흡입, 공기의 소용돌이를 발생시킨다고 한다.



▲ 세계에서 가장 저주받은 마을(영국)


영국 플라크리에 있는 작은 마을에는 약 15명의 단골 유령과 40명의 "가끔씩 나타나는" 유령이 존재한다고 한다. 하지만, 다행히 유령은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고 한다.



▲ 파리 지하 납골당(프랑스)


파리의 지하에는 카타콤이라는 미궁 같은 터널이있다. 여기에는 수백만 구의 해골이 안치되어 수 킬로미터에 걸쳐 깔려있다. 1700년대에 포화 된 묘지로부터 유골을 옮기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1859년까지 사용되었다. 또한 프랑스 혁명기의 학살과 단두대의 피해자는 바로 여기에 묻혔다.



▲ 지옥의 입구로 유명한 스탈 묘지(미국)


텍사스 스탈에 있는 "스탈 묘지"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지옥으로 통하는 7개의 문 하나는 여기에 있다고 소문이 나있다. 묘지의 원래 소유자는 이 땅에 불을 질렀으나, 그 결과 자신의 아들까지도 불에 타 죽었다. 이 묘지에서 목을 매 자살 한 남성도 있다고 한다.



▲ 자살자의 영혼이 꿈틀거리는 금문교(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금문교는 1937년에 개통되고 나서 2000여명이 몸을 던져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안개에 섞여 자살자의 영혼이 나온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 지하에서 계속 피어오르는 불꽃, 지옥의 문(미국)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있는 도시, 센트레일리아는 "사일런트 힐"의 모델이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람들은 이곳을 "지옥의 문"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1962년 탄광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지금도 지하에서 계속 불꽃이 피어오르고 땅은 연기로 덮여있다. 이 마을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 현재는 원래 거주자 중 7명이 남아있다고 한다.





▲ 저주받은 호텔(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 엔젤레스에 있는 세실 호텔은, 살인, 자살 등 끔찍한 사건이 다발 한 호텔이다.


1980년에는 나이트 스토커의 별명으로 불린 연쇄 살인법 리차드 라미레즈가 묵고있던 일도 있었고, 오스트리아에서 창녀를 노린 연쇄 살인범을 일으킨 잭 안타위거가 숙박 한 일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