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에...
천천히 욕조에 들어가 피로를 물리치려고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드물지만, 목욕을 원인으로 하는 질병도 있고, "목욕으로 몸이 손상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과학계 미디어 Live Scinece에서 언급히고 있다.
◆ 폐 MAC 증(온천폐)
욕조나 온천에서 번식 가능성이 있는 Mycobacterium avium complex(MAC 균)는 결핵 등을 일으키는 병 원인체는 아니지만, 폐 MAC 질환이라는 폐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MAC 균은 물에 씻겨지지 않고, 물 표면에 부착하여 온천 등에서 발생하는 물보라나 기포의 표면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목욕 등으로 숨을 쉴 때 폐 속으로 침입 할 수 있다고 한다. MAC 균에 감염된 폐에서는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폐 MAC 증에 걸린 사람은 기침이나 호흡 곤란, 발열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 온전 모낭염
온천이나 목욕을 한 후 피부에 가려움을 느끼는 경우, 혹시 온천 모낭염이 있을지도 모른다. 녹농균은 염소 처리가 불충분 한 욕조에서 번식하고, 수영복을 착용한 아래의 피부 등에 장시간 녹농균이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붉은 습진이나 고름이 쌓인 물질을 발생시킨다. 온천 모낭염을 방지하기 위해, 온천이나 목욕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염소 등으로 소독과, 욕조에서 나온 후 몸을 제대로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
◆ 레지오넬라 증
레지오넬라 증은 담수에 서식하는 레지오넬라 균에 의해 기침, 고열, 근육통 등 폐렴과 같은 증상이 나오는 질병이며, 오염 된 욕조에서 발생하는 레지오넬라 균을 포함한 증기나 안개를 호흡함으로써 감염될 수있다. 레지오넬라 증을 발병하면, 입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욕조 소독은 필수적이라는 것.
◆ 요로 감염
매우 드문 경우이지만, 온천이나 목욕으로 요로 감염이 발병 할 수 있다는 것. 요로는 요도에서 신장에 이르는 소변 통로이며, 녹농균이 주가되어 병원균이 요도에서 요로에 침입하여 발생한다. 요로 감염은 일반적으로 목욕하는 것만으로는 감염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강력하게 분출하는 물줄기에 요로를 노출하거나, 욕조에서 관례를 가지는 것에 의해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고 연구진은 밝히고 있다.
◆ 알레르기
욕조 청소는 위의 각종 질병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하지만, 욕조를 소독하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버리는 사람도 존재한다. 욕조의 유기 오염 물질을 산화시켜 제거하는 공정에 사용되는 과산화 황산 칼륨(PPMS)은 화학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가있는 사람은 목욕을 할 때 광범위한 습진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2010년에는 오하이오 피부과가 PPMS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가진 6명의 환자를 특정하고, PPMS로 세척 된 욕조에 들어간 것이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이었다는 것을 확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