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해소에는 하루 2잔의 코코아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코코아 파우더는 식이 섬유가 풍부. 게다가 그 절반 이상이 불용성. 연동 운동을 유발하고 변비 해소를 하게 해준다. 또한 코코아에는 살균 작용과 항산화 작용 등의 다양한 건강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 변비 해소에 하루 2잔의 코코아
코코아를 만들 떄 사용하는 코코아 파우더는, 실은 식이 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코코아 한잔을 만드는데 사용되어지는 코코아 파우더가 6g이라고 한다면, 1.5g정도는 섬유를 포함하는 것.
게다가, 그 식이 섬유의 절반 이상이 리그닌이라는 불용성 식이 섬유. 불용성 식이 섬유는 장 속에서 선인균을 늘리고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해주고, 장내 부패를 방지해준다.
이 때문에, 변의 냄새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유해 물질과 수분에 작용하여 변을 부드럽게 해줌과 동시에 양을 늘려주어, 장을 자극하여 연동 운동을 유발, 변비 해소가 되는 것이다.
만성 변비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변비 해소에 먼저 1일 2잔의 코코아를 1주일 정도 계속 먹어보자.
1주일에 한번 밖에 대변을 하지 못할 정도의 완고한 변비의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었다라는 실험 결과도 있다.
- 변비 해소 뿐만 아니라, 코코아의 효과도
하지만 시판중인 코코아에는 미리 분유와 설탕이 첨가된 것이 많은 것이 현 실정. 코코아 한 잔의 열량도 100kcal 전후가 되어 버린다. 컬로리가 걱정이된다면, 코코아 파우더 만의 순수 코코아를 추천한다.
우유의 양을 조절하거나 올리고당과 다이어트 감미료를 넣고, 그대로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자신의 취향에 따라 약간 변형 할 수도 있다.
또한, 코코아 파우더가 있는 폴리 페놀은 소화성 궤양의 원인이 되는 피로리균을 줄여 살균 작용도 있다.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작용도 있다는것이 밝혀지고 있다. 코코아는 변비 해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