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집단 행동에는 인간은 이해할 수없는 불가사의 한 것이 있긴 하지만, 최근 러시아 콜라 반도에서 목격 된 이상한 현상이 화제가 되고있다.
사실 이것은, 미스터리 서클 풍은 아니가, 그냥 빙빙 돌고있는 순록의 무리라는 것이다.
눈의 평원에서부터 울타리 속까지 오로지 소용돌이 치는 수수께끼의 순록 집단. 이러한 모습의 영상은 2만 번 이상 재생.
- 박물관이 공유 한 이상한 순록 영상
이것은 지난 5월 2일, 레닌 그라드 주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쿤스트 카메라 박물관(일명 : 피터 대제 기념 인류학 민족학 박물관)이 페이스 북에서 공개 한 영상이다.
이 순록들은 러시아 무르만스크 주 콜라 반도에 사는 무리로, 영상을 공유 한 동 박물관장의 안드레이 코로프네프 씨는, 친구로 부터 이 현상을 우연히 들었다.
- 소용돌이는 지구의 자기장을 나타내고 있다?
얼핏보면 "도대체 왜?", "무엇때문에?"라는 의문이 생기는데,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인터넷 상에서는 이 역동적인 소용돌이에 매우 끌리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 미스터리 서클...외계인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
. 동물들을 따르게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 현장이 북극에 매우 가깝다. 이 소용돌이가 지구의 자기장을 나타내고 있는가?
등의 댓글이 올라오고있다.
- 약한 개체의 보호설과 보온 행동 설도
그 밖에도 난해한 이론이 전개되어 더 논리적인 가설도 나오고 있다. 특히 유력한 것으로 보이는 한 예로 "가장 약한 동료를 포식자로부터 지키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그래서 다시 영상을 확인해보면, 확실시 소용돌이의 중심에 있는 몇 마리의 순록은 가만이 있으면서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거기에서 이 이론을 지지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또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는 "툰드라의 순록들이 따뜻함을 유지하는 운동"이라는 설인데, 그들의 지속적인 운동과 마찰이 에너지를 낳고, 그 운동 패턴과 여러 원형이 보온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동물들의 본능적인 행동?
그리고 또 한가지, 황제 펭귄도 비슷한 움직임으로 추위를 이기고 있다는 것.
순록들에게 물어보는것이 가장 확실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빙빙 도는 순록을 보면서 수수께끼가 해명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