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설 작품의 소재가 되고, 사람들의 마음을 매료 시키는 시간 여행. 미래 세계의 고양이 형 로봇의 힘을 빌려서라도 과거와 미래를 자유 자재로 이동하는 여행을 가고 싶어할 것이다.
하지만 현대의 기술로는 아직 어려운 일이고, 당분간 머리속에만 있겠지만, 시간 여행자를 자칭하는 사람이나 과거의 역사에 그 증거를 봤다고하는 이야기는 끊이지않고 있다.
아마추어 고고학자, 티모시 앨런도 그 중 한 명이다. 그는 시간 여행의 비밀을 해명하는 것은 이제 곧 시작될 것이라고 Youtube에 게시 된 동영상에서 말하고 있다. 그 열쇠는 마야 달력에 있다고....
"하이, 나는 티모시 앨런. 다차원 고고학자야"라고 동영상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그.
앨런은 유물로부터 3D 디지털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정밀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유물을 파괴하지 않고 분석을 실시하는 인물이다.
- 촐킨(Tzolk'in)력을 분석하고, 숨겨진 코드를 발견했다고 주장
그는, 마야의 촐킨 력을 5년간 연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마야는 몇개의 달력(2012년에 세상이 끝난다고 떠들썩하게 했었던 장기력도 그 중 하나)이 있고, 촐킨 력은 한주기를 260일로 하는 마야의 오래된 달력이다. 왜 다차원 고고학자는 이에 주목 한 것일까?
"이 달력에 숨겨져 있던 코드를 발견했다. 그것은 당신의 눈에 투영되는 것들을 해방시킬것이다. 영적 기술의 양자동의 같은 보루테크스 퀀타마틱스다. 그것은 다차원 언어이다"
듣도보도 못한 단어뿐...무슨 말을 하고있는지 전혀 모른다.
"이러한 10키가 내가 발견한 40키의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5년간 연구를 계속했고, 마야 촐킨 력에 QELF(양자 코드 광 프렉탈)과 타임 포털을 발견했다"
- 시간 여행이 가능한 문을 발견?
아무래도 티모시 앨런은, 타임 포털의 열쇠를 발견했다고 말하는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에 대해 "시간의 통로" 포털 및 "개인 비전" 포털이라고도 말했다.
즉, 타임머신을 발견 한 것은 아니고, 시간 여행이 가능한 문을 발견 한 것 같다. 그럼 그것은 어디에 있을까?
불행히도 앨런은 이에 대해 말끝을 흐렸다.
앨런에 따르면, 마야 역사는 인간 의식의 진화와 신성한 시간 여행의 열쇠를 지도화하기 위해 고안해낸 것이라고 한다.
"력(달력)의 요소는 다음에서 다음으로 온다. 그것은 다빈치 코드와 같은 것이다. 일종의 열린 우주의 다빈치 코드이다"
이즈음에서 시간 여행의 열쇠를 쥐고 야망은 포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어쨌든 다빈치 코드는 QELF보다는 이야기의 소재로는 우수해도 허구에 지나지 않으니까...
티모시 앨런에게는 미안하지만, 마야 달력에 숨겨진 시간 여행에 대해서는 좀 더 증거를 보여주지 않으면.....안된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