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군은, 모든 임무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특징적인 것은 전투기, 다양한 임무에 대응한다.
F-15가 등장한 것은, 1970년대 초반. 최첨단(기술적 인 문제도 있지만) F-35는 지난 몇 년간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미국 공군의 전투기는 세계의 하늘에서 새로운 도전에 대응해왔다.
미국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전투기를 살펴보자.
▼ F-15 이글
F-15는 높은 기동성을 자랑하는 전천후 제공 전투기. 1970년대 중반에 운용을 개시 한 이래 수십 년 동안 주력 전투기로 활약하고 있다.
F-15의 뛰어난 기동성과 가속 성능은 높은 추력 중량비와 낮은 날개면 하중에 의한 것. 고속으로 급선회가 가능하다.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를 채용, 필요한 비행 정보를 스크린에 투영한다. 공격시에도 조종석 계기판에 시선을 둘 필요가 없다.
▼ F-15E 스트라이크 이글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은, 1980년대 말에 도입 된 F-15 복좌 파생형. 공대공, 공대지 임무를 해내는 전폭기. 항공 등 전자 기기류의 대폭적인 업데이트로, 야간, 저고도, 전천후로 임무를 수행.
"F-15E의 가장 중요한 추가 사항은 리어 콕 피트, 즉 공격 시스템 사관"이라고 미국 공군은 적었다. "공격 시스템 사관은 4개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레이더, 전자 및 적외선 센서, 전기와 적 미사일 대상 비행에 필요한 지도 등의 정보를 반영"
▼ F-16 파이팅 팔콘
F-16 파이팅 팔콘은, 경량 멀티롤 전투기. 1970년대 말에 운용이 시작되었다. 전천후에서의 작전 능력, 뛰어난 조작성과 항속 거리를 자랑한다.
1000여대가 운용되고, 공대공, 공대지, 전자전 등 다양한 임무를 해낸다. "미국과 동맹국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라고 미국 공군은 적고있다.
▼ F-22 랩터
2005년 말에 운용 개시. 미국 공군 최초의 제5세대 전투기. 뛰어난 스텔스 성능을 가지고 있다. "F-22는 신속하고 원거리에서 제공권을 확보하도록 설계되어있다. 공군, 육군, 해군, 해병대를 위협하는 적을 격파한다"라고...
▼ F-35A 라이트닝 II
F-35A는 미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 공군을 위한 A형 외에 해병대 용 B형(STOVL 기), 해군용 C형(함상 전투기)가 있다. A-10 썬더 볼트나 F-16 등의 공격기,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F-35는 여러 공군에 도입되어있다. 하지만 개발 프로그램은 아직 진행 중이며, 몇 가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