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글로스터셔 주 디즈리에 사는 토마스 아놀드(41세)는, 염원했었던 드론을 손에 넣었다. 바로 뭔가를 촬영하려고 버클리 성으로 향했다.
11세기에 지어진 고성에 드론을 날려 촬영을 시작했는데, 약 10초 간 조작 할 수없는 상황이 발생.
어라...이상하네? 라고 생각했지만, 토마스 씨는 사진 촬영을 계속했으며, 만족했고 드론 촬영을 마쳐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해 허겁지검 촬영한 동영상을 확인해보는데....
- 드론으로 촬영 한 동영상에 기사의 유령이?
하늘에서 촬영 한 동영상을 보고 있던 토마스는 눈을 의심했다. 주위의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었던 것은 없었고, 주변 항공기가 날고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희미하게 하얀 뭔가가....연기 같기도 하고 비행기 구름같기도 한..그 뭔가가~~
이렇게 마치 말을 탄 기사 같은 것이 안뜰을 가로 지르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
- 혹시...드물게 촬영 되었던 유령의 HD 영상?
자신이 촬영한 동영상에 대해 토마스 씨는....
깜짤 놀라 여러번 재생하거나 확대하거나 했다. 거기에 뭔가 분명히 있는듯한데...분명 10초간 드론을 조작 할 수 없었던 그 순간에 찍혔던 것이라고...
유령인지 아닌지는 불분명하지만, 고성에 기사의 유령이 살아있었던 것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