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신형 레이서 "우라칸 수퍼트로페오 에보", 실전 데뷔

람보르기니는 4월 12일, 신형 레이싱 카의 "우라칸 수퍼트로페오 에보"가 4월 14~15일, 세계 3대륙 시리즈에서 실전 데뷔하다고 발표했다.



이 차량은 람보르기니의 주력 모델, "우라칸"이 기반 인 레이싱 카다. "수퍼트로페오"라고하는 것은, 람보르기니의 원 메이크 레이스에 부여된 명칭. 현재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세계 3개 대륙에서 우라칸을 사용한 원 메이크 레이스가 개최되고 있다.





우라칸 수퍼트로페오 에보에는, 공기 역학 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새로운 디자인의 대형 리어 윙을 비롯해 프론트 립 스포일러, 디퓨저 등을, 달라라 엔지니어링과 공동 개발.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새로 개발된 탄소 섬유 에어로 키트가 기존 모델에 공기 저항을 8% 저감시키고 있다고 한다.


파워 트레인은 자연 흡기 직분사 5.2리터 V형 10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최대 출력 620hp를 발생. 구동 방식은 세계의 GT 카테고리의 규정에 적합시키기 위해 2WD(MR 방식)으로 했다.




이 우라칸 수퍼트로페오 에보가 4월 14~15일 세계 3개 대륙 시리즈에서 실전 데뷔할 예정. 람보르기니는, 새로운 흥미로운 시즌이 시작되려고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