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푸드 코트, 세계 각지에 이런 메뉴도...

코스트코 푸드 코트 메뉴는, 내용이나 가격 측면에서 단조로운 경향이 있다. 하지만 국가 또는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다. 일본의 "불고기 베이크"부터 프랑스의 "햄 치즈 크로와상"까지 전세계 코스트코의 특별 메뉴를 살펴보자.



코스트코 푸드 코트는 대인기, 그 이유는 분명 알 수 있을 것이다.


코스트코는 2017년 당시, 미국, 캐나다, 멕시코, 영국, 한국, 일본, 대만, 호주, 스페인, 아이슬란드, 프랑스에 있다. 이 중에서 특색있는 푸드 코트 메뉴를 조사했다고 하는데...


▲ 미국

치즈 버거가 있는것은 시카고와 조지아 코스트코 뿐인것 같다.


▲ 프랑스

녹은 햄 치즈 크로와상에 겨자를 곁들인, 치킨 텐더와 튀김도 있다.




▲ 영국

"재킷 감자"라는 구운 감자. 웨일즈의 수도 카디프에 있는 코스트코에는 으깬 감자의 파이 크러스트에 쇠고기를 채운 코티지 파이도 있다. 피자도 바베큐 치킨, 5종류의 치즈, 페퍼 등 버라이어티가 풍부하다.


▲ 멕시코

피냐 콜라다 맛의 스무디를 마실 수있다. 그외, 빠스토루(멕시코 돼지 고기 요리)피자, 파인애플 토핑한 하와이안 스타일의 피자도 있다.


▲ 미국

펜실베니아 주와 동부 해안에 튀긴 감자가있는 가게도


▲ 일본

치킨 베이크, 불고기 베이크, 클램 차우더(대합을 넣은 야채 수프), 골든 파인 스무디, 홋카이도의 신선한 우유를 사용한 특제 소프트 크림 등


▲ 캐나다

치킨 스트립, 햄버거, 캐나다 식 감자 튀김 "뿌팅"


▲ 미국

캘리포니아의 일부 상점에는 아사이보울.


▲ 대만

조개 불고기 베이크, 망고 아이스, 해산물 피자, 콘피자


▲ 호주

일부 상점에 있는 고기 파이.


▲ 한국

데리야키 치킨, 나시 거렝


▲ 미국

치리콘칸을 내는 점포도. 어떤 Reddit 사용자는 칠리는 "멋지다"라고 적고있다. "피자보다 칼로리가 적다"도...




▲ 미국

소시지는 장소에 따라 상당히 다르다. 뉴욕주 용커스의 가게에는 소시지와 고추 샌드위치가 있다. 중서부는 독일식 소시지를 좋아하고, 다른 가게에서는 이탈리아식, 폴란드 풍 소시지를 팔고있다. 하지만 reddit의 코스트코 팬에 따르면, 폴란드 풍 소시지는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




▲ 하와이

젤라토가 좋다. 아사이 볼도 있고, 델리 코너에 가면 포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