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서 좀 필요한 것...그것은 미스터리이다.
모든것을 알아버리면 너무 재미없고, 수수께끼가 남아있기 때문에 좀더 생각하게되고, 세계 불가사의와 신비를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일상의 번거로운 자잘한 문제를 잠시 잊을 수 있고, 더 대국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미스터리는 해결 될 때까지의 과정이 재미있다. 인류는 논리와 과학을 이용하여 그 답을 찾으려고 하고있다.
지금까지 많은 수수께끼가 해결되었다. 그 중에는 알고싶지 않았던 결말도 있었다. 그리고 또한 사람들의 노력도 논리적 사고도 불허하는, 아직 대답을 할 수없는 신비는 많이 존재하고 있다.
▲ 1. 이스터 섬의 모아이
1722년, 테라 아우스트랄리스라고 하는 전설의 대륙의 존재를 믿고, 그 증거를 찾아 여행을 하고있던 네덜란드 탐험가가 엉뚱하게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그가 지금까지 본 것과는 다른 섬으로, 그가 놀란 것은 그 섬이 3000여명의 도민이 있는 고립 된 섬이 아니라 바다를 둘러싸고 있던 그를 마중 나온 거대한 동상이었던 것이다.
이스터 섬이라고 이름 붙여진 그 섬에는 887개의 석상이 있고, 가운데에는 높이 10미터, 무게 82톤의 거대한 것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발견 된 후에도 원주민이 석상을 만든 방법은 커녕 그것을 날랐던 방법도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라파누이 사람들은 라노 라라쿠라고하는 주요 채석장에서 어떤 방법으로 그것을 날랐는지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로프, 작은 썰매, 심지어 트럭까지 사용하여 운반 실험을 했는데, 어떤 방법으로도 석상에 큰 상처가 생겨버린다는. 도대체 70년 전에 이 외딴 섬에 살던 사람들은 어떻게 지금 석상이 있는 곳까지 옮긴 것일까?
▲ 2. 괴베클리 테페(Göbekli Tepe)
터키에 있는 괴베클리 테페에는 200개 가까이의 돌기둥이 세워져있다. 그 모두가 높이 6미터, 무게 20톤으로 20개소에 별도의 서클에 배치되어있다. 그런 것이 13,000년 전에 말들어진 것이니까 더 신기하다.
이 유적이 발견되기 전, 인류는 복잡한 사회 계층과 기호 체계가 있을 정도로 발전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분업조차, 훨씬 나중에 등장했다는 개념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유적의 발견으로 지금까지의 설명은 산산히 깨지고 말았다.
유적의 발견은 몇가지의 논란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그것을 능가하는 의문을 남겼다. 유목 생활을 보내고 있던 신석기 시대의 인류가 어떻게해서 인력을 조직하고 여기에서 활동했는가? 왜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 3. 안티키테라의 기계
1900년, 그리스 근처에 잠겨있던 난파선에서 고대의 아날로그 컴퓨터가 발견되었다. 천체의 다양한 위치를 표시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37개의 청동 기어가 이용되고 있다. 이상한 것은 제작 연대가 기원전 150~100년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복잡한 장치를 다시 만들수 있게된것은, 그로부터 1000년 가까이 지나고 나서의 일이다. 이러한 장치의 작성을 가능하게 한 당시의 지식은 1000년 이상에 걸쳐 잊혀져 버린것으로 보인다. 과연 고대 그리스에서는 다른 어떤 대용품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는 것인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지식을 잃어버린 것일까?
▲ 4. 보이니치 필사본
1912년, 고문서 수집가 윌 프리드 보이니찌가 어떤 원고를 구입했다. 처음에는 그것은 이상한 문장이 적힌 것만의 대용품이라고 생각했다.
거기에는 240페이지에 걸쳐 우주론, 천문학, 본초학, 생물학 관련 삽화와 도표가 게재되어 있었다. 그들을 보면 이러한 내용이 논의되고 있는 것은 알지만, 거기에 쓰여져 있는 문장은 읽을 수 없었다. 문자는 틀린곳 없이 빈틈없이 쓰여져 있는데, 그 내용은 아무도 몰랐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에 따르면, 쓰여진 것은 1404년 부터 1438년 사이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700녕에서 보이니치 필사본에 쓰여진 문자에서 다소 비슷한 것조차 발견되지 않았다.
단순한 날조가 아닌가하는 견해도 있지만, 이렇게 정교한 날조를 옛날에 만들 수 있다고는 믿기 어려운 사실. 또한 매끄러운 필체는 저자가 망설임 없이 자연스럽게 문자를 썼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처럼 보인다.
▲ 5. 1518년의 댄스 매니아
이 사건의 발단은, 1518년,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에서 어떤 여성이 갑자기 격렬하게 춤추기 시작한 것이다. 그녀는 날이 저물어도 계속 춤추었고, 다음날이 되어도 아직 춤추고 있었다.
일주일이 지나, 거기로 30여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가하고 뭔가에 홀린 것처럼 춤을 계속추었다. 1개월 후, 춤추는 사람은 400명을 넘어섰다. 장시간 춤으로 지쳐, 죽는 사람도 나타났다. 그래도 나머지 인간은 춤을 멈주이 않았다.
의사는 이를 막기위해서는 철저하게 춤추게하는 것이었다. 마치 B급 영화 같은 이야기지만 실제로는 매우 끔찍한 사건이었다. 춤추는 사람 중에는 때리거나 숨을 참거나해서라도 멈춰 달라고 호소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