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장난이 어처구니 없는 일을 일으킨 사례 톱 10

- 장난쳤던 유튜버



Youtube의 인기 채널 "트롤 스테이션"은, 장난 스러운 동영상이 주요 콘텐츠 채널이었다. 항상 범죄 비스무리 한 장난 동영상을 게시함으로써,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이것이 도를 넘어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그 내용은, 런던 지하철에서 "가짜 폭탄이 들어있는 서류 가방"을 펼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경찰에 체포되어 6개월의 징역형을 받았고, 그 후 미술관에서 미술작품을 훔치는 강도 인 척하는 장난으로 또 다시 체포되었다.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서 이렇게 까지 하는것은.....너무 나도 어리석은 짓이 아닐까?


- 장난 강도



2012년 이스라엘에서 3명의 젊은 남자들이 장난감 소총을 가지고 친구가 일하는 편의점을 덮쳤다. 그 친구는 겁에 질려, 110만원 정도의 현금을 건넸다. 


3명이 나중에 친구에게 돈을 돌려주러 가서 농담이라고 전했지만, 잠복해 있던 경찰에게 체포되었고, 그 후 재판에서 은행 강도와 평화를 어지럽힌 혐의로 기소, 실형을 선고 받았다는....웃지못할 이야기.




- 토양 오염



2012년, 학교 반 친구들의 장난이 뜻밖의 사태로 발전했다. 학생들은 동물원의 염소를 학교 운동장에 풀어놓으면 어떨까라는 장난을 실행에 옮겼다. 그러나 이 장난으로 보이는 뜻밖의 행동이...


왜냐하면, 이 동물원에서 수백 건이나, 동물에 부착된 대장균에 의한 피해가 나오고 있었고, 아이가 사망한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교는 안전이 확인 될 때까지...6개월 동안 운동장을 폐쇄해야 했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 공짜보다 비싼 것은 없다



2008년, 어떤 여성이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깜짝 전화를 하면 카니예 웨스트의 콘서트 티켓을 받는다는 기획에 참여했다. 깜짝 전화의 내용은 "우리 아들이 남편의 아들이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실제로 전화 통화를 했는데....남편은 격노하며 "니 동생과 몇 번 잤다"라고 실토를 해버렸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분노했고, 당연히 그들의 결혼은 파탄, 이혼으로~~


- 장난 전화



2007년, 19세의 크리스라는 소년이 911 응급 번호로 장난 전화를 했는데, 그것이 터무니 없는 사태를 일으켰다. 


내용은 "나는 요셉이라는 중사로, 이라크 파병을 갔다가 집에 오니,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었고 자신의 아이들을 앗아간 것때문에, 아내를 총으로 쏘고 인질로 했다"라는 것이었다.


곧바로 특공대들이 투입되었고, 진입 할 순간....장난이라고 실토. 이후 크리스는 당연히 체포되었다는.


- 치과 의사의 장난



로버트라는 치과 의사가 그의 조수의 이를 치료하고 있을 때...문득 장난기가 발동했다. 멧돼지의 송곳니 모형을 이에 대고 사진 촬영을 한 것이다. 조수는 마취로 잠시 잠을 자고 있었기 때문에 눈치를 못챘지만, 나중에 로버트가 그 사진을 원내에 붙여두어 그 사실을 알게되었다.


너무나도 모욕적인 느낌을 받았던 조수는 일을 그만두고, 로버트를 상대로 2억 5천만원의 소송을 내 승소했다. 그랬더니 이에 로버트는 보험 회사를 상대로 7억 5천만원의 소송을 제기.


보험 회사에 자신의 "장난에 대한 보장"이 되지 않았던 것이 소송 이유라고...


- 교통 표지



2011년, 오하이오 주에서 10대 남자 2명이, 일시 정지 신호표지판을 장난으로 숨기면 어떨까 생각. 생각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실행에 옮겼는데, 랩을 빙빙 감아 일시 정지 신호표지를 숨겨버렸던 것.


이것을 Facebook에 올려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었는데....그러나 예상치 못한 비극이 일어났다. 이 표지판이 없었기 때문에 80대 여성이 일시 중지를 못하고 사고를 낸 것이다. 타고있던 2명의 여성은 이 충돌 사고 후 사망. 소년들은 살인 혐의로 체포.


- 대마초 케이크



미국의 한 2명의 고등학생이, 장난으로 마리화나가 들어간 브라우니를 만들고 그것을 학교 선생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 브라우니를 먹은 19명의 교사가 이상 증세를 보여 구급차로 응급실로 이송. 두 사람은 5가지 중범죄 혐의로 기소, 공공의 쓰레기 줍기 봉사 활동을 명령 받은 것이었다.




- 갱 흉내



시카고의 16세 소년이 자신의 장난의 결과로 아주 비참한 상황에 빠졌다.


그 장난은 행인에게, "죽고 싶어?"라고 말을 걸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총을 꺼내는 척(실제로는 주머니에서 헤어 크림을 꺼내)하면서 놀라게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그가 선택한 사람은 실제로 총을 가지고 있었던 갱이었던 것이다. 갱은 깜짝 놀라면서 자신을 해치려고 하는줄 알고 먼저 총을 꺼내 쏘아 버려 그 자리에서 소년은 사망....


- 테러리스트 장난



고교생 정도 되는 남자아이들은 담력 시험 또는 시시한 장난에 열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 고교생들은 방학 동안 학교 여자 화장실에 더치 와이프를 두고는 장난을 쳤다.


그들은 전신을 검은 옷으로 치장을 하고 더치 와이프의 패키지를 가지고 학교로 잠입, 화장실에 장치 한 후, 빈손으로 학교를 떠났다. 이 모습을 뒤에서 감시 카메라로 본 청소부가, "누군가가 화장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경찰에 신고.



학교는 곧바로 폐쇄되었고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었다. 물론,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장난을 한 이 남학생들은 체포되었다. 이런 사소한 장난이 징역 8년형에 처해졌다고... 오 마이 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