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발매 예정인 렉서스 "UX"는 컴팩트 크로스 오버 모델

도요타 자동차가 제네바 모터쇼(일반 공개 : 3월 8일~)에서 공개 한 렉서스 "UX"는, 렉서스 "NX"(4천4백만원 ~ )의 제자가 되는 컴팩트 크로스 오버 모델이다.



"Creative Urban Explorer"을 컨셉으로하고 있고, 힘차게 튀어나온 듯한 펜더가 동승의 터프함을 강조, 민첩한 주행을 떠올리게 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495mm, 전폭 1,840mm, 전고 1,520mm, 휠베이스 2,640mm. 레이저 스크류 웰딩 및 구조용 접착제의 사용 부위 확대, 도어 개구부 환상 구조를 채용함으로써, 바디를 고강성화. "GA-C 플랫폼"의 채용과 더불어 저중심 화에 의해 뛰어난 조종성을 실현.






고회전 영역까지 경쾌하게 회전하는 짜릿한 가속 느낌과 기분 좋은 엔진 사운드를 실현 한 신개발 2.0L 직렬 4기통 직접 분사식 엔진과 모터 어시스트로 뛰어난 연비 성능을 실현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최신 파워 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E-Four"의 탑재로 눈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발진, 가속시 또는 코너 진입시에 전 후륜의 구동력 배분을 원활하게 제어한다. 타이어 슬립이 없는 노면에서는 전륜 구동(FF)을 선택한다.




안전면에서는 제2세대의 "Lexus Safety System+"를 탑재.




단안 카메라와 밀리파 레이더의 성능 향상으로, 낮의 자전거 운전자나 야간의 보행자도 감지 가능 한 "프리 크래시 세이프티)"와, 동일 차선내의 중앙을 주행할 수 있도록 조향을 지원하는 "Lexus CoDrive", 선행 차량과 마주 오는 차량을 현혹시키지 않도록 상향의 조사를 제어하는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 카메라로 주요 도로 표지판을 읽고, 미터와 헤드 업 디스플레이에 표시하는 "로드 사인 어시스트"등을 장학하고 있다.


"F SPORT"는 전용 시트와 스티어링 미터를 채용하여, 스포티 함을 강조 한 내외장으로 되어있고, 세분화 된 감쇠력을 제어 하는 리니어 솔레노이드 식 AVS 외에도, 전면에 성능로드, 리어 성능 댐퍼를 채용. 조종 안정성과 우수한 승차감을 양립하고 있다.



"NX"에 비해 전장을 145mm 단축하면서도, 균형 잡힌 외관이 눈길을 끄는 렉서스 "UX"는 이번 겨울에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