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대량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대뇌가 위축하고 인격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확인되고 있지만, 비록 일시적으로 알코올 섭취에도, 폭력적으로 되거나 공격적으로 되는 사람이 있다. 이에 대해서 연구자들은 "알코올에 의해 감정의 억제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등의 이론을 생각해내었지만, "왜 사람은 술을 마시면 폭력적으로 되어버리는 것인가?"에 대한 임상적인 실험 결과가 발표되었다.
지금까지도 연구자들은, "술을 마시면 전두엽 피질에 영향 및, 감정과 행동을 변화시킨다"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알코올을 장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대뇌를 위축시키는 모습을 관찰하거나,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 혈액 성분을 분석하거나 하는 실험이 수행되어 왔지만, 일시적 인 알코올 섭취시에 발생하는 뇌의 활동에 대해서는 실험이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그래서, 호주의 뉴 사우스 웨일즈 대학의 토마스 벤슨 박사의 연구팀은, 알코올을 섭취 한 피험자의 뇌를 MRI로 검사하고, 혈액의 흐름을 측정하는 것을 실험했다. 이번 실험에서는, 실제로 알코올을 섭취 한 피험자(알코올 섭취자)와 실제로 무 알콜 음료를 "알코올이 들어간 들어간 술"이라고 믿고 섭취한 피험자(위약 섭취자)의 2 그룹을 준비.
각각의 피험자의 체중과 체지방을 측정하고, 알코올 섭취자에게는 호주 법률에 음주 운전이되는 알코올 섭취량을 보드카로 섭취시켰고, 위약 섭취자에게는 알코올 냄새를 붙인 보드카 풍 음료를 마시게했다.
그 후 피험자들은 MRI로 측정하면서 "다른 위치에 있는 인물과 대전한다"는 설명 아래 게임을 실시했다. 먼저 피험자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게임을 이기면 게임에 지는 상대에게 주는 벌칙으로 MRI에서 울리는 소음의 크기를 4단계로 선택했다. 벌칙 게임을 선택한 후에 게임을 시작했는데, 실제로는 게임 상대는 모두 컴퓨터 프로그램.
이상의 실험을 반복 한 결과, 게임 시작 전에 설정 한 벌칙 소음의 크기는 알코올 섭취자와 위약 섭취자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알코올 섭취자가 더 큰 소음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었다는 것.
또한 알코올 접종자의 공격성이 실험에서 확인 된것과 함께 벌칙을 선택한 알코올 접종자의 뇌를 MRI로 측정 한 결과, 전두엽 피질 및 기타 보상계에서 활동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활동은 위약 접종자보다 알코올 접종자가 더 활발해지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상의 결과에 의해, 일시적 인 알코올 섭취가 전두엽 등의 활동을 억제하고, 사람들의 행동을 더 공격적으로 하게되어 버린다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결론을 내렸다. 벤슨 박사는 "이번 실험은 예산 문제로 소규모로 할 수밖에 없었지만, 대규모 실험을 실시하는 것으로, 비록 소량의 알코올도 사람의 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더 자세히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