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흑역사. 태어나자마자 헤어진 세 쌍둥이 이야기

미국에서 1961년에 태어난 3명의 쌍둥이 소년이 있었다.


그들은 태어나자 마자, 서로 다른 가정의 양자가되어 그후 19년 동안, 서로의 존재를 전혀 알 수 없었다.


어린이의 인격 형성과 성장은 환경과 유전, 어느쪽이 우위에 있는지를 조사하는 실험을 위해서였다. 세 사람은 실험을 위해 헤어졌고, 그 성장을 19년간 계속 관찰 받고있었던 것이다.



- 19년 후, 자신을 빼닮은 존재를 알게 된 형제들


이 세 쌍둥이의 이름은 "로버트 샤프란", "에디 텅", "데이비드 케르"라고 말한다.


이들은 왜 헤어지게 된 것일까?




그것은 뉴욕에서 정신과 의사를 하고 있었던 맨해튼의 유아 발달 센터의 피터 노이바우아에 의한 사회 실험의 일환임을 알게되었다.



노이바우아 의사는 쌍둥이의 성장을 연구하기 위해, 많은 신생아의 쌍둥이를 헤어지게하고 다른 가족에게 입양했다는. 그것은 정부 승인하에 이루어졌다.


그들은 "태어나거나 성장하거나(nature vs nurture)"라는 문제를 해명하기 위해 아이들을 이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 입양을 받은 가족에 세 쌍둥이라는 사실은 알려져 있지 않았다



입양을 받은 가족측에는, 아이가 발달에 관한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만 설명되었고, 세 쌍둥이라는 사실은 전혀 비밀로 전해졌었다.


이후 세 쌍둥이는 관찰의 대상이 되어왔다. 1년에 1번, 각 가족은 평가를 위해 맨하탄의 어린이 발달 센터(후에 가족 아동 서비스의 유대인 위원회와 합병)를 방문해 시험과 면접을 받았다.




- 재회 후 비참한 운명을 걸었던 에디


진상이 밝혀지고 가족은 분노했지만, 할 수있는 것은 별로 없었다. 노이바우아 의사들의 비 윤리적 인 실험은 불법이 되지 않는 것 같았다.



슬프게도 "에디"는 심한 우울증을 겪었고, 33세의 젊은 나이에 목숨을 끊었다.


현재 "로버트"와 "데이비드"는 유태인위원회에 사죄와 배상 및 연구에 관한 문서의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소문에 따르면, 노이바우아 의사는 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그의 연구에서 "유전자가 생각보다 넓은 영향을 주고있다"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는. 그가 한 수많은 연구에서, 따로 자란 쌍둥이의 대부분이 "쏙 빼닮은"것으로 성장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