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을 느끼지 않게해주는 마취약은, 현대의 고통스러운 수술에 빠뜨릴 수없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동물에 사용되는 마취제이지만, 식물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일본과 독일, 체코, 이탈리아의 공동 연구에 의해 밝혀진 것으로, 이 발견에 의해, 미래, 동물을 대신하여 식물을 마취 개발 실험에 사용할 수있는 가능성이 시사된 것이다.
- 움직이는 식물을 사용하여 마취 효과 실험
이 연구는 일본의 우츠노미야 대학 생명 과학 교육 연구 센터의 요카와켄 특임조교와 가게시 토모코 연구원이 유럽 연구팀과 함께 실시한 것으로, 실험은 파리지옥과 미모사 등의 움직이는 식물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식물에 마취제로 사용되는, 다이에틸 에테르 및 크세논, 리도카인 등을 도포 한 결과, 마취 효과가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또한 마취에 걸려있는 식물의 세포에서는, 세포막과 활동 전위의 상태가 변화하고 있음을 밝혀냈고, 마취 효과는 세포 수준으로 동물과 식물은 공통된 구조가있을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 마취 효과의 메커니즘은 여전히 불분명
마취제의 사용은, 19세기에 에테르 흡입에 의해 수술 중 환자로부터 통증을 제거한 것이 첫 사례라고되어있다.
이후, 에테르를 비롯한 다양한 화학 물질이 마취 작용을 갖는다는 것을 발견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의 수많은 수술 현장에서 대량의 마취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취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신경 세포에 작용하고, 의식을 잃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존재하고 있지만, 마취의 발견 이후 150년간 거의 없는 상태이다.
- 식물이 마취 효과의 해명과 동물 실험의 대안이 될 가능성
이번 연구 결과는, 장래적으로, 식물이 마취제의 작용에 대한 해명에 유용한 모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인간에 마취 작용을 연구하기 위해, 식물 실험이 지금까지 동물 실험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 연구 결과는 2017년 12월 11일자 영국 과학 잡지 "Annals of Botany"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