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여행이 실현되더라도 가고싶지 않은 6개 행성

우주에 가는것은 장대 한 모험이다.


거기에 숨어있는 수수께끼는 항상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운명적인 새로운 발견들은 인류가 지금까지 축적 해 온 우주에 대한 많은 통찰력에 추가해 간다. 그러나 지구와 인류 친화적 인 환경의 행성은 거의 없다.



미래에는 행성으로 여행을 떠날수도 있을 것이다.


우주는 매력적인 곳이지만, 동시에 아주 무서운 곳이 될 수있다. 이러한 행성에 쉽게 갈 수있는 시대에는, 그 환경에 적응할 수있는 최대의 장비와 시스템이 개발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그래도~~


■ 탄소 행성


탄소 행성은 미국의 천체 물리학자 Marc Kuchner가 제창 한 행성의 유형. 탄소 및 그 화합물을 주요 성분으로하는 고체 천체이며, 2011년의 시점에서 실제로 확인 된 예는없는 이론적인 존재이다.




우리의 별은 탄소보다 산소가 높은 비율로 유지되고 있다. 실제로 탄소의 양은 지구의 용량의 약 0.1%밖에 안된다. 그래서 다이아몬드와 화석 연료 같은 탄소를 기반으로 한 물질이 부족하게 된다. 그런데 은하계의 중심 부근에서는 산소보다 탄소가 풍부한 행성도 존재할 것이라고 이론적으로 추측하고 있다.


■ 해왕성


해왕성 주위에서는 항상 무서운 속도의 제트 기류의 바람이 불고있다. 그 기류는 지구의 크기와 거의 같은 크기의 태풍 인 "대 흑점"의 북극으로, 천연 가스로 만든 얼음 구름을 시속 약 2400, 초속 약 670m라는 엄청난 기세로 불어닥친다. 그 속도는 음속의 2배 이상이다. 이렇게 강렬한 바람에 사람이 날라갈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이 별에 도착한 순간, 그 폭력적이고 끝없는 바람에 조각 조각 찢어져 버릴 것이다.


■ 코로 위성 exo-3b


코로 위성 exo-3b는 밀도가 높고, 지금까지 발견 된 것 중 가장 무거운 행성으로 알려져있다. 크기는 목성 정도이지만, 질량은 20배이다. 코로 위성 exo-3b의 밀도는 납의 거의 2배..


행성의 표면에 있는 사람에게는 매우 강한 압력이 걸린다. 목성의 20배의 질량이 있다고 한다면, 이 별에 있는 인간의 무게는 지구에 있을 때보다 거의 50배가 되어버린다. 즉, 지구상에서 체중 80kg의 사람이라면, 4000kg나 되어 버린다. 그런 압력은 인간의 골격도 금방 짜그러져 버릴 것이다. 그 힘은 인간의 가슴에 코끼리 1마리가 올라타는 것과 같은 것이다.


■ 목성


목성에서 휘몰아치는 폭풍은, 지구의 2배 정도의 폭이다. 이 거대한 폭풍은 초속 약 180m의 바람과 지구의 번개보다 100배나 밝은 강력한 번개를 만들어 낸다. 이 무섭고 어두운 분위게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수심 약 4만 km의 금속성 액체 수소의 "바다"이다.




■ 명왕성


엄밀히 말하면 명왕성은, 이미 행성으로 분류되지 않지만, 그건 그냥 넘어가자. 명왕성의 1년은 지구의 248년에 해당하지만, 이 행성은 거의 1년 내내 얼어붙은 질소와 일산화탄소, 그리고 메탄 표면이 덮여있는 무섭고 차가운 세상이다.


이 얼음은 우주의 끝과 멀리 태양에서 오는 감마선의 작용으로, 흰색에서 분홍색을 띤 갈색으로 변했다. 그리고 이 별이 맑은 날씨에서도 얻어지는 태양의 열과 빛의 양은 지구가 달에서 얻을 수 있는 정도의 것인 것이다. 또한 명왕성의 표면 온도는 섭치 228도에서 -238도이므로 인체도 바로 얼어 버릴 것이다.


■ 금성


예전 우주 개발 경쟁에서 소련이 베네라 계획에 착수하기까지 금성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은 거의 없었다. 이 행성의 대기는 밀도 가시 광선을 통과시키지 않기 떄문이다.


최초의 탐사선이 착륙 해 지구에 데이터를 보내왔던 시점에서, 소련은 금성 표면에 착륙을 잘 이룬 유일한 나라가되었다. 금성의 환경은 엄청난 것으로, 탐사기는 단번에 녹아버렸다는....가장 오래 버틴 탐사기 체류 기록은 127분이다. 그런데 태양계에서 가장 위험한 행성이기도 한 이 별에 사는 것은 가능할까?


분명 내린 직후에 독성이 있는 공기로 호흡 곤란을 일으키고...또한 대기는 지구의 100배 이상, 밀도도 높다. 그런 금성의 표면을 걷는 것은 지구에서 깊이 900m의 물속을 걷는것과 같다는....여기에다가 섭시 475도의 뜨거운 온도, 고농도의 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