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콴타스 항공은 허브 공항이 있는 호주 서부의 퍼스에서, 런던에 직행하는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 17시간 9008마일(약 1만 4500킬로미터)의 세계 최장 노선의 하나가된다.
따라서 조종사와 승무원은 교대제, 즉, 수면을 취할 장소가 필요하게된다. 현재, 대부분의 장거리 비행용의 와이드 보디기(통호가 2열있는 기체)에는, 승무원의 휴식을 위한 부지가 있다.
콴타스 항공은 퍼스-런던간 비행을 위해, 신형 보잉 787-9를 8기 발주. Business Insider는 2017년 10월, 콴타스 항공에 납품된 1기의 보잉 787-9를 견학했었다고 한다.
이때 객실 상단의 비밀 승무원 용 휴식 부지를 견학했다고 하는데, 이지역은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다는....
그 보잉 787-9의 조종사와 승무원들이 휴식을 취하는 비밀의 방을 들여다 보자.
▲ 콴타스 항공은 2017년 10월, 1기의 보잉 787-9기를 수령. 그리고 보도기관에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최신 787-9기의 조종석.
▲ 거기에는 파일럿의 휴식 부지로 이어지는 비밀의 문이....콴타스 드림 라이너는 퍼스트 클래스가 없기 때문에, 휴식 구획은 객실 정면의 비즈니스 클래스에 위치한다.
▲ 계단을 올라가면....
▲ 2명의 조종사를 위한 침대. 드림 라이너는 2명의 조종사 만 운항 할 수 있지만, 장거리 국제선은 보통 메인 승무원과 교대 승무원 등 4명의 조종사가 탑승한다.
▲ 객실 뒤쪽에 승무원의 비밀 휴식 구획. 이곳은 일반석과 후방 갤리 사이의 상당에 있다.
▲ 조종사용의 구획과 마찬가지로 좁은 통로에서 위로 올라간다.
▲ 내부에는 6인용의 작은 구획이...
▲ 계단에서 내려다 본 것
▲ 구획 뒤쪽에는 침대가 3개 나란히....
▲ 그리고 양사이드에도....
▲ 침대가 있다.
▲ 또한 구회 전방에 침대가 하나
▲ 드림 라이너는 작은 와이드 보디 기체이므로, 보잉 777과 에어버스 A380과 같은 대형 기체만큼 승무원 휴게실은 넓지않다.